안그래도 늘리고 있어요..

초음속 스텔스 장거리 지대함 미사일도 좋은 수단이죠.
소문이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대함탄도탄을 개발중이라고 ..

걍 영해 영공 들어오면 미사일세례 퍼부어야함

안창호급에 slbm들어가 일단 거기서 게임 끝이고... 원잠 추가 확보되면 숫자와 상관없 동아시아에서는 함부로 못 건딜죠..

그래서 항모보단 원잠을 우선해라 라고 많이들 이야기 한거죠...

원잠개발에만 대략 20년은 우습게 걸리고 승무원교육에만 10여년이 걸립니다....그나마 지원율이라도 높냐? 아니죠. 안그래도 인력부족에 허덕이는 해군에서도 가장 기피하는 보직임..

비대칭 전력으로서의 잠수함 전력은 대단히 중요합니다만 핵무장이 아닌 이상 그게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안창호함 수직발사관이 6개, 배치2로 가야 10개인데 모두 잠대지 미사일로 채우고 모든 잠수함을 합쳐도 90발이 안될텐데 과연 그게 중국에게 독침으로 약발이나 들까 싶네요.

그런 면에서 전략적 타격 능력은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원잠이 어떻게 나와도 재래식 전력으로는 한계가 있구요. 중국과 한국, 일단 급이 다르니 아닌 말로 그거 맞고 한국 목줄 비틀겠다 덤비면 잠수함만으론 속수무책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현시적 무력 시위를 할 수 있는 수상함 전력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특히 산둥반도에 초수평선 상륙직전을 펼칠 수 있는 상륙함 전단과 해병대는 중국에게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해군은 공군으로 상대하는 게 효율이 제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