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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 16:35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영국
 글쓴이 : 붉은깃발
조회 : 7,138  

1. 영국 방송사가 한국 찾아와서 코로나를 주제로 방송을 했고 역학조사관과 인터뷰를 함

2. 역학조사관은 본인들이 무엇을 했는지 설명했고 동시에 영국의 요청이 있다면 도와줄 수 있다는 식으로 대답함

3. 이후 이 방송은 영국에서 방영됐고 많은 사람들이 영국 정부를 욕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많이 보임 (안타깝게도 대가리 깨진 백인 몇 놈들은 통제받는 국가라는 식으로 물타기 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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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20-12-04 16:37
   
시민들 꼬라지 보면 뭘해도 안됨
각자도생 하는거 말고 답이 없어 보임
짐헨드릭스 20-12-04 16:39
   
우리나라는 이미 자칭타칭 방역 선진국이자 사회 체계가 유럽을 넘어선 일류국가라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음. 유럽이나 미국에서 인정하든 안하든 그건 별개의 문제. 맘속으로는 이미 부러워하고 있는 타국가들임.
booms 20-12-04 16:39
   
일본도 저럴진데 양키들 프라이드는 상상초월하겠죠.

열강대열에 있던 국가도 아니고 한국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꼰대들에겐 있을수 없지...
치즈랑 20-12-04 16:40
   
이쯤 되면 알아 차릴 만도 한데...
본인들이 놓고 싶지 않은 뭔가가 더 큰가 보죠

목숨보다 더 중요한 백인 우월주의`
쌈바클럽 20-12-04 16:44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얘기 서양인이 한말 아닌가. 그넘의 자유, 통제 그럴거면 그냥 혼자들 살지 왜 모여사느라 개고생들을 하는지.
     
치즈랑 20-12-04 16:45
   
짐승들 일지도...
짐승들이 더 사회적일 수 있어요~
     
booms 20-12-04 16:47
   
이해가 안가는 게 마스크는 자유억제라며 거부하고 선택하는게 락다운인데 그건 자유임??
잊을만하면 20-12-04 16:58
   
9개월 지난 지금에서는 무슨 방법을 써도 무리.
백신 나오고 치료제 나와도 죽는 분들은 계속 나올 겁니다.
몇년 후 1년에 죽는 독감 환자들 정도 나오면 성공이라고 할지도 모르겠군요.
스베타 20-12-04 17:03
   
인권은 더럽게 찿으면서 노인들의 인권은 화장실 휴지보다 안챙김..
marsVe 20-12-04 17:14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모델로 유럽권에선 불가능함.
개인주의가 워낙 강한데다가 우리나라처럼 추적이 불가능하고 cctv도 없고 무엇보다 카드사용률이 우리나라처럼 압도적이 아니라 추적이 불가능함. 개들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됨
     
sangun92 20-12-04 17:40
   
2020년, CCTV 설치 숫자가 많은 도시 순위 20 위 중에서
런던이 3위, 서울은 20위 안에도 없음.

참고로 3위가 런던, 16위가 Hyderabad, 나머지 18개 도시는 몽땅 중국.
1위가 Taiyuan, 베이징은 5위.

https://www.comparitech.com/vpn-privacy/the-worlds-most-surveilled-cities/
          
엔트리 20-12-05 10:37
   
오호라,
좋은 정보네요.
승이 20-12-04 18:32
   
유럽쪽에서 충분히 따라할수있고 참고했음에도 큰 성과를 이루지못한게...
정치권에서 적극적이지 못함을 많이 꼽더군영..;
히포 20-12-05 00:05
   
돼지한테 진주를 줘봤자...
ashuie 20-12-05 00:43
   
자유좋지.
단 남에게 해를끼칠 자유는 요구해서도 허용해서도 안되는거야
법이란게 왜 만들어졌는지 일부백인들은 잊어버린 모양.
기간틱 20-12-05 02:18
   
근본  없는  양아치  것들
nigma 20-12-05 03:55
   
너무 인종차별적인 글도 있네요. 그건 좀 ...

하여간 제가 생각하기엔 서구는 자유를 너무 기계적 또는 개인주의거 관점에서 이해하는 듯,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내가 아닌 남을 위해서 나의 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거 어떤 상황이나 환경을 감내할 떄가 가장 고상한 자유의 실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내맘대로는 자유를 너무 피상적이거나 저수준(?)에서 이해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서구의 개인주의적 영향이겠지만, 개인주의 개인을 위하는 것 나에서 가족으로 가족에서 더 큰 공동체를 위하는 것으로의 확장이 더 고상하고 진정한 개인주의 또 그 무엇(?, 마땅히 이름하기가...)이지 싶습니다.
갈천마을 20-12-05 12:25
   
개인의 자유가 공공의 보건위생을 위협해도 상관없는건가? 그건 그냥 이기주의인데
굿잡스 20-12-05 12:44
   
코로나 처음 시작되고 막연한 공포 분위기때

인권이니 공익 자유등을 우선 떠나

개인적으로 제일 걱정되던게 나 개인이 걸리거나 아픈 건  참을수는 있겠는데

혹여 나로 인해 가족이나 나이 많은 부모님에게 해가 될까 그게 제일 걱정되더군요.(이게 야외활동이나 친우 모임등 유혹에 개인적 활동을 자제 답답해도 이겨낼 수 있고 내야했던 거창하지 않는 피부에 와닿는 개인적 이유)
안선개양 20-12-05 15:19
   
그 영국인들은 대가리가 깨진게 아니라 갈린게 아닌가 싶은
담배맛사탕 20-12-05 21:22
   
이 내용은 딱 유투브 뽕 방송내용 보고 퍼온듯 한데..
덩달아 반응까지 볼수 있다면. 백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