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제가 생각하기엔 서구는 자유를 너무 기계적 또는 개인주의거 관점에서 이해하는 듯,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내가 아닌 남을 위해서 나의 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거 어떤 상황이나 환경을 감내할 떄가 가장 고상한 자유의 실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내맘대로는 자유를 너무 피상적이거나 저수준(?)에서 이해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서구의 개인주의적 영향이겠지만, 개인주의 개인을 위하는 것 나에서 가족으로 가족에서 더 큰 공동체를 위하는 것으로의 확장이 더 고상하고 진정한 개인주의 또 그 무엇(?, 마땅히 이름하기가...)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