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노숙자 .. 노인이 사망하면 빌 붙을 곳이 없으니 일부러 노인을 살해한 듯 하네요 소설을 써보자면 노숙자가 사이코패스라면 노인이 사는 집에서 남은 삶을 빌붙어 살아야 하는 입장인데.. 노인들 특성상 연세가 있으시니 지병으로 건강이 악화 된 상황이고 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 해서 저런짓을 저질렀다.. 이유는 감옥에서 최소 10년은 지낼 수 있을테니까요 상고해서 오히려 형이 더 늘어났다는 것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소리고 검사가 구형한데로 첫 공판에서 판결 받았다는 것부터가 전혀 형량이 깍이지 않았다는 건데.. 보통 어느정도 노력하고 반성하는 모습만 보여도 다는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형량이 경감되는 걸로 압니다 결국 그냥 노숙자가 사이코패스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된 거다 뭐 그런 생각도 드네요 천사살인 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