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부터의 부품 공급이 중단됨으로써 한국 기업이 대책과 대안을 찾고, 일본 의존에서 벗어난 전례로, 자동차부품을 들고 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 국내의 공장이 멈춰서면서 전 세계 자동차 생산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제조사들은 그런 문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일본에서의 구입처를 품질이 향상된 한국산 부품을 적극적으로 다변화 하게 되었고,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역시 일본 이외로부터의 부품 조달을 늘렸습니다.
그 결과 2010년 10억달러 이상에 달했던 자동차 부품 무역의 대일 적자가 2011년부터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해서 통계 분류 코드의 종류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2014년에는 한일의 무역수지가 역전되었고, 이후 일본의 흑자에서 한국의 흑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毎日新聞 원문 링크
https://mainichi.jp/premier/politics/articles/20190702/pol/00m/010/007000c?inb=fb&fbclid=IwAR22WZzM0uxGnyhSdGXsHupjZ5XCRTxKs6W2rdJ5PGxF4todAxNnNenvM7Y
제목: 대 한국 수출 규제는 왜 바보같은가
사와다 카츠미 · 외신 부장
정리해 보면,
▽G20에서 자유 무역을 주장해 온 일본의 국제 신뢰 저하
▽국제적인 반도체 공급에 악영향
▽큰 고객인 한국 기업에의 생산이 줄어들 경우 일본 기업의 피해
▽한국이 대체품의 조달·개발을 진행시켜 결과적으로 일본 기업의 국제 경쟁력에 큰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