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밑에 공원 여자 화장실 qr코드 도입기사보고 빡쳐서 쓰는 글
"화장실 몰카 타령할때마다 이 짤을 보여주면 뒤이어 반드시 따라오는 드립이 있음."
해마다 수천건씩 몰카 관련 범죄가 통계로 발생하고 뉴스로 연이어 터지는 화장실 몰카 범죄등은 뭐냐.
하면서 그 수천건의 몰카 범죄와 화장실 몰카를 등치시킴 ㅎ
하지만 이 말엔 어폐가 있음.
왜냐면 우리 나라에서 발생하는 몰카의 대부분은..
이와 같이 대부분이 공공장소에서 벌어지는 형태고 화장실 같은 장소는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것.
미디어가 몰카는 다 화장실인것처럼 비약하고 대중들 또한 그 피상적인 정보를 깊이 고찰하지 않고 받아들여지는데에서 비롯되는 공포심.
아시다시피 이런 그들의 방식은 비단 이런 몰카 보도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님.
얼마전 n번방 보도 행태만 봐도 쉽게 알수 있죠.
26만이란 그동안 열렸던 대화방 수에 참여할수 있는 인원의 맥시멈을 곱한 숫자이고 이런 여성단체들의 추측성 숫자를 아무런 검증도 없이 언론들이 복붙해 보도한 것.
그들이 이런 왜곡으로 인해 공포와 증오심을 부추키는 이유는...
원죄의식을 심어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