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내용 요약하자면..
지난 3천년간 여성을 억압한 남자들의 업보니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현 20~30대는 전혀 책임이 없는데 이에 대해서 반발하고 여섬혐오를 하는 것도 이해는 된다.

하지만 우리가 일본에 지난 과거의 강점기에 대해서 그 후손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듯이 일본이 그들이 진 업보를 물려받는 것처럼 남성들도 여성에 대한 업보를 물려받은 거라 보면된다..

우리가 부모에게 좋은 것만 물려받을 수 없듯이 이에 대한 업보도 같이 물려받는게 도리에 맞을 것이다란 내용입니다.

프랑스 혁명과 민주화 운동으로 격동기를 거쳐서 현재에 발전된 세상에 이르렀다는 말이 와닿는 부분입니다
격동기에는 과격해지긴 하나 시간이 흐르면 사그라드는 것이지요

전 현 정부의 여성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20~30대가 가지고 있는 불만과 분노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가지고 현 정부에 대해서 비판한다면 쌍수들고 환영하며, 지지합니다.

하지만 그 분노는 공평하고 정의로와야 하며, 편파적이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나 현 사회에서 수없이 많은 여성들과 같이 일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사견에 불과하지만.. 제가 사장이라면... 여성 2명을 고용할 것을 남성 1명을 고용하고 말겠습니다..
오히려 실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이 직무와 보상에대해 극히 여성위주의 편파적인 상황을 너무나도 많이 겪어서 신물이 날정도이긴 합니다. (이 부분은 남성이며 구시대적인 남성들의 잘못된 성개념과 연관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여성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관리자인 사장이나 임원급의 남성 잘못이 더 크죠)

그리고 업무 성과와 업무의 효율적인 면 그리고 협동성등 기타 모든 분야에서 차라리 2~3명의 남성과 일을 하지 5~6명의 여성과 일을하지는 않겠습니다..

오로지 여성이라는 성만 앞세워서 지독하리 많큼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페미돼지뇬들을 지극히 혐오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반사회적이며 여성을 혐오하는 일베충들도 지극히 혐오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