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있으면 다 극복되더군요~~
이전 회사에서 팀원들 2명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Black HAT 컨퍼런스 및 교육 과정 보낸적이 있었는데..
1명은 거의 영어 수준이 Zero 였는데.. 가서 교육 잘 받고 옴..ㅋㅋ
일 8시간 4일짜리 교육인데.. 교육 수준도 높은 거였음..(H/W, S/W 해킹)
다녀오고 나서는 또 가고 싶어하더라구요~ㅎㅎ (영어 좀 하는 친구보다 더 많은 걸 얻어옴)
그리고, 입국 중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덩치가 커요~ (당시 0.1톤 넘음)
공항에서 심사 중 왜 왔냐고 해서.. Black Hat 참석하러 왔다고 하니...
경찰이냐고??? ㅎㅎ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 경찰과 비슷한 풍채를 가진 친구라....
그쪽에서는 한국 경찰도 그리 생각줄 아는듯.. ㅋㅋㅋ
결론은 내가 좋아하는 거라면.. 할 수 있다 입니다.ㅎㅎ
전 열정이 없어서.. 허접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