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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6 06:15
주짓수사범한테 시비 건 덩치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6,169  





처음 마트에서 시비가 붙었다고 함.
주짓수 사범이 마트에서 나오는데
덩치 큰 사람이 뒤에서 때렸다고 함.
그래서 왜 때리냐고 물으니
딴 사람인줄 착각했다고 함.
그러더니 사과는 안 하고 오히려 욕을 했다함.
그리고는 자기는 격투기선수인데 까불면 맞는다고 협박을 함.
주짓수 사범이 그럼 근처에 자기 도장이 있으니
밖에서 이러지 말고 도장 가서 싸우자고 함.
그래서 도장 가서 싸움.

카우보이의 나라 미국.
ㅋㅋㅋㅋ



1부:




2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양키고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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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hine3 20-09-26 06:34
   
애원하는데 너무 밟아버리네.
     
왜구보면뭄 20-09-27 01:43
   
진심으로 가증스런 가치관을 가지신분이군요..
          
수염차 20-09-27 16:08
   
뜬금없는 대댓글이군요.....조현병이신가??
               
죄수 20-09-27 16:15
   
가생이는 이런 사람들 비율이 다른 사이트보다 높아서 좋음
예도나 20-09-26 06:42
   
근데 저런 사람에게는 저런게 필요함.

오히려 저 사람에게는 반성의 기회를 얻고 한층 더 성숙한 사람이 찬스가 생긴거
     
서해 20-09-27 10:59
   
이 의견에 저도 동감.
긴양말 20-09-26 06:53
   
인생교육..
기간틱 20-09-26 07:07
   
어깨가 너무 경직되어 있음.
즉 타고난 어깨가 오히려  단점.
평소 힘 으로  해결하도록  몸 구조가 사고  방식을 고착화한 스탈.
주짓수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음.
답은 그냥 줘터지면  됨.
오순이 20-09-26 07:39
   
사범이 되서 저 따위로 하면 제자들은 어찌 배우겠음..
시비 건 놈 보다 사범새키가 더 나쁜 새키임.
도장에 가자고 한 건 경기를 하고 싶다고 한 건데 그 룰도 지키지 않네요
길거리 싸움도 항복을 하면 멈추는 거죠.분노를 다 표출하면 죽고 다치죠.
     
풍덩 20-09-26 13:07
   
1표.  밑에 영상은 그냥 개패듯이 패는데 지 도장에서 저 짓을 하는거보니 장사가 잘 안되서 울분이 많이 쌓여있었던 것 같음.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웰빙생활 20-09-27 02:19
   
저기는 한국이 아님

미국에서 도장깨기는 죽기를 각오한다는 이야기에요.
미국 도장깨기 영상 50~60년대 영상 보시면 그런 말씀 못해요
저 사람은 아주 신사답게 행동한 케이스에요

반대로 저 덩치에게 지면 저 도장 문닫고 저 사범은 이 세계에서 완전 퇴출을 의미하는거고
절대 울분 이런차이에서 나오는거 아니에요
               
죄수 20-09-27 16:13
   
50~60년대랑 비교를 해버리네...
물론 저 나라만의 문화겠지만 영상을 보고 생각하는 사람도
자신만의 문화와 가치관을 잣대로 평가할 수 도 있는거임
꼭 이해를 할 필요는 없음
     
왜구보면뭄 20-09-27 01:44
   
이런사람들이 PC충이라 불리는 그런 분들인가봐요?
     
아잉몰라 20-09-27 13:23
   
자기일아니라고 ㅋㅋㅋ막 끄적이는구나
오늘비와 20-09-26 08:01
   
인생좆 ㄷㄷ
심심하다 20-09-26 08:53
   
흠...
wolfpaw 20-09-26 10:01
   
진짜로 패버리네요. 와..
Geoffrey 20-09-26 1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시 20-09-26 10:08
   
아무리 그래도 사커킥은  아니지
뚜비탕 20-09-26 10:14
   
운동한놈을은 건드리는거 아님
특히 선출
좆만하다고 얕봤다가 줫털림
에르샤 20-09-26 10:20
   
꼬시다 ㅎㅎ
booms 20-09-27 00:11
   
2부는 그냥 화풀이네
돌아온드론 20-09-27 00:14
   
아무리 상대방이 잘못해서  도장에서 손봐주기로서니

이미 상대방이 항복을 했는데 계속 두들겨 팬거는 법적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우루사골드 20-09-27 01:04
   
사커킥은 너무하네
HHH3 20-09-27 10:21
   
저건 스포츠 경기를 겨루러 간 것이 아닙니다.
밖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말 그대로 싸우기 위해 가까운 조용한 장소로 옮긴 것 뿐.
싸커킥이든 싸대기든 뭔 상관이죠? 싸우는 중인데...
상대가 탭한다고 해서 풀어주는 것도 웃기는 겁니다.
이건 승자의 분이 풀릴 때까지 계속 되는 거예요.
양쪽 모두에게 공평한 룰이죠.
결과적으로 격투기 선수는 무기력한 자신을 마주하게 되었네요.
좌절은 사람을 성장 시키는 법이죠.
수염차 20-09-27 16:10
   
힘좀잇다고 함부로 행패부리면 안되는 예.....
강할수록 겸손해지자....
항해사1 20-09-27 16:45
   
저 격투기 선수인가 하는 사람은 정말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했네요.

나중에 주짓수 사범에게 선물이라도 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Tarot 20-09-27 19:50
   
무술유단자는 그냥 싸우면 법정에서 더 불리하니...저렇게 하는게 좋겠네요
조부 20-09-27 22:00
   
1번 영상은..
그냥 교훈을 얻었다 정도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

2번 영상은..
이건 그냥 살인미수에 가까운 일방적인 폭행인데..

이걸 보고 적극 옹호하고..
심지어는 좋은 가르침을 줬으니 선물까지 보내줘야한다는 댓글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인왕 20-09-27 22:50
   
님 생각은 이해합니다. 좋은 분이시군요.

그런데 제 경우엔 (이런일이 많아서는 곤란하겠지만)
정말 황당한(무슨일인지는 말하다 화날것 같아서 말하지 않겠습니다.) 녀석이 있어서
1번처럼 때렸더니 고소한다고 난리치다가
2번처럼 때렸더니 싹싹 빌고 이사갔습니다.
이사 가기 전까지 인사도 잘하더군요.
에르샤 20-09-28 09:19
   
https://bjj-world.com/bjj-dojo-storm-incident/
격투기선수가 아니고 헬스충이구만
격투기선수라고 이빨털었지만 어디에 누군지도 안나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