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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0 15:33
방탄, 블랙핑크 이후를 걱정하는 한 케이팝 트레이너
 글쓴이 : 리셋라이프
조회 : 6,109  



나름 일리있는 주장인 것 같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일뽕이 박멸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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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20-09-20 15:35
   
자기 인생 한치 앞도 못보는 중생이 어찌 미래를 알겠는가~
mr스미스 20-09-20 15:35
   
10년 전에도 저런 소리 나옴
존버 20-09-20 15:37
   
크게 못보는 좃문가 인거 같네요 10년 전부터 케이팝 망한다고 했슴. ㅋㅋㅋ
순헌철고순 20-09-20 15:37
   
믿고 거르는 아이돌 트레이너 ㅋㅋ
쟤가 도대체 누굴 뭘 트레이너 했는지도 모르겠고.. 중국에서 일하다가 한국와서
중국썰 풀면서 성장한 유투버 정도로 보면 됨..
야심만만만 20-09-20 15:38
   
10년전에도 저소리 그전 10년 전에도 저소리 그게 20년째임
피드쀅 20-09-20 15:39
   
ㅋㅋㅋ 솔직히 주제넘은 걱정임~!ㅋㅋㅋㅋ

자기야 말로 10년후 40먹고도 방송 댄스 강사할건가? 자기 앞일이나 걱정하시지~!

과거 10년전에도 또 10년전에도 똑같은 소리가 나왔었음..! 그러나 현재 어떻게 됐지?

문화가 딱 먹히고 딱 꺽이고 하는그런 싸구려 인줄 아나부네...그건 유행이고!!

40먹고도 무릎파스 붙히면서 방송 댄스 가르치던가~!ㅋㅋㅋ 아님 기술이라도 배우던가!ㅋㅋ
stabber 20-09-20 15:39
   
자기 말로는 중국에서 일했다는데 이 사람이 현업에서 종사하는 사람 보다 식견이 있을 것 같진 않은데
스타 20-09-20 15:39
   
다음 주 로또 번호 좀..
5000원 20-09-20 15:41
   
요새 수만이니 떡고니 하는 애들이 국내 시장이 좁네 어쩌네 이 소리 해대면서 현지화 헛바람이 들어서 그 나라 애들 트레이닝 시키고 그 나라에서 활동하는 조짐들이 보이는데 이런 현상들이 심화 되면 실제로 한류에 타격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철미니 20-09-20 15:42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마케터들의 내용을 보면 무조건 낙관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모든건 수치 아니겠습니까
포스트 방탄과 블핑이 어찌되나 봐야겠죠.
     
순헌철고순 20-09-20 15:49
   
BTS가 청와대가서 연설한거에 거품 물던 분이네 ㅋ
김제동 김미화가 박근혜에게 찍혀서 TV출연도 못할 때도 거품 무셨는지 궁금하네..
          
별명이없어 20-09-21 03:16
   
김제동은 피해입은거 맞는데 김미화는 그냥 인기가 없어서 못나온거 아닌가요..
정권바뀐 요즘 김제동은 개그맨?예능인?정치시사? 포지션이 애매해서 잘 안나온다지만
김미화가 안나오는 이유는 그냥 인기가 없거나 시대가 변해서인것같음..
김미화 세대 개그우먼이라고해봐야 박미선정도만 나왔지 박미선보다 윗세대인 김미화는 시사프로아니면 앞으로도 나오기가 어려울듯..
     
개개미S2 20-09-20 16:01
   
ㅗㅗ
     
나만의선택 20-09-20 16:11
   
잊을만하면 20-09-20 15:42
   
예전 우리 80 ~90년대 pop의 인기가 정말 엄청났죠.
지금과 비교하면 pop의 인기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봅니다.
이런게 정상적인 것이고 bts, 블랙핑크 같은 팀들이 대단한 것일 뿐이죠.
항상 그런 팀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오만한 것이죠.
총명탕 20-09-20 15:44
   
그전에 소녀시대 때에도 언론사 전문가들이 10년후에 망한다고 했지.. 한마디로 개소리~
Wombat 20-09-20 15:45
   
ㅋ 걱정은... ㅎㅎㅎ 기우임
돼지야폴짝 20-09-20 15:46
   
후속그룹이 안보이는게 큰 문제이긴함..

이달소, 여자아이들, 에이티즈가 잘해주면 좋겠는데
3년뒤에 판가름 날듯
후속그룹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
만년방문자 20-09-20 15:47
   
쯧쯧 쓸때 없는 걱정이다 ㅋㅋ
레블루션 20-09-20 1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관광부처의 간부도 아니고 대형기획 3사중 대표도 아니고
대한민국에 널려있는 댄스 트레이너가 kpop에대해 망하느니 하면서 잘도 떠드네요
대한민국에 저사람말고도 수만명의 kpop 댄스 강사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물어보면 다 다를거임 그냥 유튜브 어그로일뿐
한류 걱정은 배우 배용준 때도 저사람보다 더 스팩 높은 사람들도 걱정을 했었슴
하지만 현실은? 대한민국이 멈추지 않는한 kpop 발전도 멈추는 일은 없을거임
아니 오히려 자금력이 점점 더 거대해져서 한국 음악챠트의 영향력이 더 커질수도 있슴
베지트키 20-09-20 15:50
   
그걸 아는놈이면 퍽이나 유튜브 하고 있겠다.
유명기획사 트레이너 하고 있겠지
유튜브 할 시간이나 있겠냐
암스트롱 20-09-20 15:50
   
중구난방에 자기가 무슨 이야기하고 있는지 자기도 모르는것 같음. 타게팅도 제대로 설정 안되어 있는것 같고
그냥 망무새 한번 해보겠다는 자세로 방송한것 같네요.

오디션 프로에서 조작질 했던 방송국과 프로듀서를 비판하는건지
오직 돈만 보고 잦은 컴백과 많은 행사, 실력은 뒷전에 둔 활동을 하는 행태를 비판하는건지
자기 영상에다 댓글 다는  사람이 멍청하다고 하는데 제가 볼땐 저사람이 훨씬 멍청한것 같습니다.
할게없음 20-09-20 15:53
   
소시 동방 빅뱅 때도 똑같이 이 말 나왔음
수호랑 20-09-20 15:53
   
1티어랑 2티어가 치고 받으면서 2티어가 1티어의 자리를 가져와야만 제2의 방탄과 블랙핑크가 나올수 있다?

물론 바람직한 그림이기는 함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저변도 넓다는 이야기이기 때문

특히 중소기획사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절실한 그림이기도 하죠

왜냐면 이런 분위기가 유지되어야 중소기획사가 소위 대박을 치며 메이저가 될수 있는 기회가 열리기 때문

방탄이 대표적 예라 할수 있죠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방탄은 국내에서 티어 싸움하면서 큰 그룹이 아님

오히려 국내에서 싸움은 건너 띄고 해외에서의 버프가 국내에서의 입지를 꺼꾸로 끌어 올린 케이스라는 거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방탄 역시 이 사람이 말하는 국내에서 치열한 티어 싸움의 결과물도 아닌 거고요

블랙핑크는 더더욱 이 경우와 맞지 않다는 거

왜냐면 블랙핑크는 티어 싸움을 한적도 없이 그냥 데뷔 때 부터 1티어였음

굳이 티어 싸움 없이도 그동안 쌓아온 YG의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 능력만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거라는 거
 
따라서 이 사람이 말하는 티어 싸움을 통한 경쟁력 확대는 중소 매니먼트사들 내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고

이미 완벽한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 능력을 갖춘 회사들로서는 굳이 티어 싸움을 안해도 데뷔초 부터 경쟁력 있는 그룹을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티어 싸움을 해야만 케이팝이 경쟁력을 가질꺼라는 이야기는 부분적으로는 맞을수는 있을지 몰라도 필수 전제 조건은 아니라는 이야기임

오히려 능력도 안되는 중소기획사 출신들이 쏟아져 나와 지들끼리 티어 경쟁 해봐야 케이팝 경쟁력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됨

그보다는 차라리 티어 경쟁없이 블랙핑크처럼 대형 기획사를 통해 완벽하게 준비된 팀들이 데뷔하는 편이 훨씬 경쟁력이 있다는 거

그말은 블랙핑크나 방탄이 은퇴해도 이들 회사들의 프로듀싱 능력 기획력이 살아 있는 이상 제2의 방탄과 블핑은 계속 나올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이런 기획사들의 프로듀싱 능력과 기획력이 어디서 나오겠음

바로 케이팝이라는 저변을 통해서 나오는 거

따라서 저 사람의 발언은 이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케이팝의 저변의 힘은 무시하고 당장 눈에 보이는  티어 싸움에만 집착한 우물안 개구리적 시각이라는 거
할게없음 20-09-20 15:54
   
꼭 비판하면 그게 이성적이고 객관적이고 생산적인지 아는 사람들이 있음 주로 보수층에서 볼 수 있는 모습. 까고 패면 더 열심히 더 잘하겠지 같은 틀딱마인드
     
5000원 20-09-20 15:57
   
부정적이고 염세적인걸 이성적인거라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있죠.

정작 그런 애들이야 말로 비이성적인 경향이 있는...ㅎ
qufaud 20-09-20 15:56
   
20년 전에도 한류는 10년을 못간다고 그러는 자들 있었죠
스타를 배출한 전도 유망한 트레이너도 아닌것 같고 중국에서 왔다면 자기 희망사항인가
booms 20-09-20 15:56
   
쟈가 중국 까는것도 졸잼입니다 ㅋㅋ

근데 저녀석이 말하는 위기감은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그래도 jpop정도로 떨어질꺼라는건 말도 안되지..애초에 일본이 추구하는거와 한국이 추구하는게 다르고

그관점의 차이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인기를 얻게 된건데 일시적으로 주춤해도 결국 다시 뜰수밖에 없는게 한류 컨덴츠임...

일본이 곧망한다고 지랄한게 벌써 20년인데 뭐 ㅋ
테이로 20-09-20 15:56
   
걱정도 팔자셔
예도나 20-09-20 15:58
   
제이팝이 얼마나 세계적이었어요 에서 믿고 거름.
모나미펜 20-09-20 16:01
   
저 소리 10년전에도 나왔고
10년 뒤인 지금 방탄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1위함

저런 식의 비판과 걱정
그리고 내부적 개혁과 발전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별 다른 근거도 없이 금전적 이득이나 정치적 목적으로 하는 말은
다 거르면 됨

진짜 비판,걱정,개선,개혁,발전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어그로 안끌고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지속적으로 하는 중
왜냐? 자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져서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장 크리티컬한이유는
자기 자신들의 밥줄이 걸린 일이라서...
다들 돈 많이 벌고 싶거든요
marsVe 20-09-20 16:08
   
예전 빅뱅이 그나마 해외에서 알아줄때 그때도 그랬음 빅뱅이후 누가 나오겠냐고 근데 방탄나왔음.
싸이도 빌보드 상위권 진입했었고 저런 걱정은 돈쏟아부으면서 종주국 타령하는 짱깨나 아직도 90년에서 살고있는 쪽본이나 생각해봄직한거지 우리나라는 지금도 그렇지만 계속 경쟁속에서 하나둘 나옴
다잇글힘 20-09-20 16:09
   
어차피 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저말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해당업계 있는 사람이라서 해당업계를 잘 아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고...

다만 예전에도 그랬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법칙은 없습니다.

그말은 과거의 성공방식이 앞으로도 계속 영속적일거라고 말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는 또 앞으로에 맞게 융통성이 있게 변화할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의 미래전망이 꼭 맞는다는 것도 없죠.

저런식의 비판은 결국 미래는 부정적이야 망할거야 그런 의미로 해석하기보다 계속해서 경쟁력있고 건강한 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러한 관점에서 바라보면 됩니다. 그 측면에서 지적이라면 저는 무난하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별로지만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별로.

망하는 시스템의 공통점은 과거의 성공이 앞으로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다라는 환상에 빠져 안주한다는점.  일본이 그러한 전형적인 예이고

가장 잘나갈때가 가장 위험한 이유는 본인 스스로도 안주하기 쉽지만 잘나가기 때문에 비판적 시각에 대해서도 폄훼할 가능성이 많아지기 때문...

 10년전 비판이 현재 적용되지 않았다고 그때나 지금 현재의 비판이 10년후에도 적용되지 말라는 법은 없는것임. 비판에 대해선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함. 그 비판을 수긍하든 안하든..

어차피 그 비판을 여기 사람들이 수긍하냐 안하느냐는 중요한것이 아니고 해당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수긍하냐 안하느냐가 중요.
     
철미니 20-09-20 16:49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죄수 20-09-20 16:11
   
노래가 좋으면 들음

실험적인걸 했다고 안듣고 안보는게 아니라 ... 노래가 좋아야지
뱃살마왕 20-09-20 16:14
   
그런 넘이 트레이너 하냐????
사이공 20-09-20 16:42
   
싸이때 그런소리 나왔었죠.
솔직히  그때도 빌보드 1위 못해서
앞으로 가요가 1위 하기는 힘들겠구나 했죠. 분위기도 그랬구요.
8년후에 그걸 가능하게 했죠.
이제는 우리나라가 주류로 잡아갈 가능성을 더 높게 봅니다.
내가소라니 20-09-20 17:28
   
아이고~ 아이돌에 빠지지 않은 일반 사람인 나보다도 모르네.
뭐! 치고 올라오는 얘들이 없다구?
그리고 방탄을 제쳐야만 치고 올라가는 거냐? 그냥 그 수준에 다다르면 되지 않냐!

저러니 전직(專職)이 아니라 전직(前職)이 됐지!
갑룡이 20-09-21 00:12
   
확실한건 어떤 붐이든 전성기가 있고 쇠퇴기가 있죠
영원한건 없습니다
근데 그걸 당장 알기는 어렵습니다
쇠퇴기는 항상 지나고 봐야 알게 되거든요
그전에 안다고 예측하는 사람들은 쓸데없는 걱정이거나 운빨이죠
옛날 사람들은 로마가 망할줄 알았을까요?
군사강국 미국이 영원할까요?
다만 저변이 튼튼한 다양성이 중요하기는 합니다
경쟁없이 독주하면 빨리 망한다는건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인지는 모르겠네요
어느 순간 또 굉장한 아이돌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방탄소년단이 처음 나왔을때 이름때문에 사람들이 놀렸던 것처럼요
고기자리 20-09-21 00:25
   
빅뱅때도 이런얘기 나왔었지..
ashuie 20-09-21 01:26
   
진짜 말안하고 싶은데 절로 나오네요
지랄도 풍년이라고.
달빛총사장 20-09-21 02:05
   
시혁이 형이 알아서 잘 하겄지
김잘생 20-09-21 02:06
   
이거보다보니 넥슨이 생각남
넥슨 김정주가 하던말이 있음
새로 만드는겜 안믿는다 망할확률 너무 높다
넥슨 자체겜 카트라이더 대박이후에 자체겜 된게없음
던파 사고 서든사고 프리스타일사고 거상사고 등등
살수있는 회사 다사서 캐시카우 게임만 남기고 새로 제작중인 각각 열개씩 허들돌리던 프로젝트 다접고
캐시카우 관리직원빼고 직원 다 짜름
이게 뭔문제냐면 경쟁하느라고 이런저런 게임 시덥잖은것도 만들고
어쩌고하다보면 좋은것도 나오고 생태계가 돌아감
여러시도들을 하느라고 사람뽑고 경쟁하고 월급도 올려주고 등등등
근데 그럴시도할만한 한 5등부터 20등하는 돈좀 돌리던 회사들이 싸그리 없어져버렸음
그회사들 다 그 게임하나에서 나오는 돈으로 후속캐시카우 만들어 볼라고
어쩔수없이 신작만들던거였는데 사주들 김정주한테 그냥 현찰로 몇백억 딱 쥐고 은퇴들 함
그후론  그짤린 혹은 짤릴사람들 마침 모바일붐이라 모바일로 이동해서 뭐 잠깐 포카카오 붐 했는데
모바일은 온라인과 다르게 수명 너무 짧아 후속작키울 캐시카우 못해줌
그결과로 상위 몇개남기고 중견이란게 없어짐
그러다보니 신규인력유입 적어짐
상위회사도 어차피 많이 안뽑음
사람과 시도의 풀이 적어지니 겉으론 뭐 몇몇 큰성공이 있으나
다 예전 플레이어들임. 새로운,젊은 저변등 생태계의 밑쪽 기반은 이미 무너져있음
(명박근혜때 삽질도 많지만 그건 일딴빼고)
수염차 20-09-21 02:09
   
인재풀이 넓으면 좋지....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훌륭한 곡이 잇어야한다는 사실.....
곡이 후지면 지아무리 누구라도 성공못함.....

마이클잭슨이 잘생긴 백인이어서 성공햇나??
곡이 훌륭햇기 때문......그리고 자작곡으로 알고잇음...

난 개인적으로 싱어송 라이터를 좋아함.......
송창식....심수봉.....신중현....정태춘.....그리고 방탄의 리더.....
유저님 20-09-21 02:29
   
케이팝이 기획사나 아이돌로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니에요
한국 사회와 문화가 세계에서 조명받아서 생기는 부수적인 것이에요
대중의 취향이 지금은 아이돌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일 뿐이거라고 생각함
한국 대중의 취향을 세계인들이 인정하는것일 뿐
거기에 기획사들이 빨대를 꼿을려는 거지
별명이없어 20-09-21 03:06
   
빅뱅이후에 방탄이 이어받았듯이 자연스럽게 또다른그룹이 나올듯..
sunnylee 20-09-21 10:30
   
전직 일개 트레이너가.. kpop 미래를 예단 하기는..ㅎㅎㅎ
누구 말대로..본인 걱정이나.. 나이 더먹고.. 몸이 과연 전과 같을까?
개구바리 20-09-21 13:21
   
90년대 처음 한류말 나왔을때부터 꾸준히 죽지도않고 이어지는 단골레파토리죠?
시대에따라 단어가 달라지긴 했네요. 한류에서 케이팝으로 바뀐거.
암튼 2000년초에도 케이팝 5년도 못간다며 현지 케이팝 백녀팬들 인터뷰까지해 내보냈죠.
걍 10년뒤 어떻게 될진 봐야알아요. 확실한건 한국 엔터테이먼트 업계가 그리 바보는 아니다는점.
애니비 20-09-21 13:27
   
가요는 예로 든 농구대잔치랑 전혀 다르고
케팝은 망할지 몰라도 가요는 계속 될거고 그것도 나쁘지 않음
설화수 20-09-21 13:43
   
요즘 애들 직업 1순위가 아이돌하고, 유튜버인데 수 많은 기획사에서 블핑 방탄이 안나올까.
케이팝 망한다는 말은 10년전부터 쪽본 애들한테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었고..
나름 엔터 강국인데 제 2,3의 블핑과 방탄은 꼭 나옴.
ZZangkun 20-09-21 14:00
   
이제 한류라는게 망해도 뭐 여한이 없을거 같은데요 20년전에도 한류는 곧 끝난다 망한다 그런 말을 하면서 20년이 흘렀는데 이정도면 대단하고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피크 정상을 찍었으면 좋게 내려오는 방법을 찾아야죠 암튼 언제 어떻게 한류가 망하던 수고했다고 해주고 싶네요 한류 수고했어 탑 찍어봤으면 대단한거죠 뭐
무공 20-09-21 15:26
   
저렇게 걱정하는 사람이 있으니..

10년 뒤에도 안 망하고 롱런하겠죠...ㅋㅋ
아마란쓰 20-09-21 20:35
   
저 사람 저말뿐 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이상한 말 한적이 많아요
처음에는 너무 사짜 느낌나서 트레이너도 아닌줄 알았음
하는 말이 회사 사정들을 일일히 내가 다 안다며 아는척하는 인터넷 X문가 딱 그수준이었거든요... 
내가 모르는 회사 사정이 대한민국에 없고 누가 되고 안될지 자기가 다 예상한대로 다 되었니 그런소릴하는데...
정말 그 회사들과 일해보고 그 구석구석을 아는건지 아닌데 하는소린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막 얘기하는 느낌이 남
sdhflishfl 20-09-21 20:57
   
방탄은 모르겠지만 블핑같은 그룹은 계속 만들수 있음
어짜피 블핑의 성공은 테디의 작곡과 yg의 프로듀싱이 8~9할임
정말 블핑멤버 한명한명이 대체불가하서 인기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겠지?
오죽하면 블핑 데뷰때 나온말이 이쁜 투애니원이라고 했겠음?
예쁘고 실력있는 애들은 많기 때문에 발굴하면 됨.
중요한건 기획사의 제작능력이지 아이돌개개인이 아님
진정해제발 20-09-21 22:53
   
이도 저도 아닌 트레이너..  유튜브하고 있네 ㅋ
히포 20-09-21 23:24
   
개나소나 좇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