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동경하는 편이죠.
단지, 압도적인 인구와 폐쇄적인 정치를 지닌 중국이나 20세기 초 유럽 열강을 제외하고 아시아 국으로서는
최초로 식민지 지배하고 2차 대전 패전 후에도 미국과의 조율을 잘해 세계 경제 2위까지 오른 일본에 비해
한국을 모방하기 좋은 나라로 삼고 있죠.
즉, 중국, 일본은 흉내낼 수 없지만 한국은 흉내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동남아 각국을 가보면 의외로 한국의 교육방식이나 시스템 또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던 상점들이
최근에는 많이 보입니다. 그들은 한국을 배우려고 하죠.
그런데 그 과정이 쉽지 않고 자기 국민들에게 뭔가를 보여줘야 하니 한국을 까내리고 자기 나라들을
고평가하며 그 폭을 좁히려고 합니다. 그건 그 나라 국민들에게도 전해져 그런 모습들이 보여지죠.
아직도 유튜브 같은 데 보면 아시아 각국들이 가장 많이 흉내내고 따라할려는 나라는 한국에 가깝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까는 나라도 한국이죠 ㅋㅋㅋ
어찌 보면 불편한데 어찌 보면 그냥 그렇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걔네들이 뭐라 하고 뭘 태클걸던지
신경안쓰는 편입니다.
코끼리는 개미가 전쟁을 치루던 번식을 하던 신경쓰지 않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