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박진영같은 부류를 친일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일반인들보단 좀 더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이런 부류는 역사는 역사고 현재는 현재다, 그리고 사업을 위해선 우리가 고객에 맞춰야지 고객을 우리가 길들이려하면 안됀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류구요.
계기가 있다면 친일파적인 행보도 과감하게 할 수 있지만 이건 타협적인 선해서 가능한거지 뼈속까지 친일들(마치 우상숭배하듯 받들어모시려는 부류)들하고는 좀 다르다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