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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 11:23
펌) 트로트 나오면 돌립니다.
 글쓴이 : 역전의용사
조회 : 1,491  

fff.png

이미지 4.png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36430&m=1



저도 그래요. 트로트에 트자만 나와도
혹은 그 출신들이 나와도 안봄

체질적으로 저와는 트로트가 안맞음
특히 남자가 간들어지는 목소리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음

또한 아이돌 화장도 참기 힘들어서 안보는데
트로트 가수들 화장은 도저히 눈뜨고 볼수가 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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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킨 20-08-09 11:27
   
저도 트로트 예능은 안보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보는 예능도 거의 없습니다.

뭐 유튜브가 있어서 다행이네요.ㅎㅎ ㅇㅈㅇ
포케불프 20-08-09 11:28
   
트로트도 여럿이 신나게 놀 때는 괜찮습니다.

새로운 신세대 트롯가수들이 나와서 좋긴한데요... 조금 뜰만하니까 너무 울궈먹어서

싫증이 올라오네요... 잠시 이러다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듯
왜구보면뭄 20-08-09 11:29
   
제 국민학교 시절 저도 티비에 트롯만 나와서 티비 안보고 라디오만 끼고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

팝송을 정말 사랑 했었는데....
가제뚜 20-08-09 11:29
   
저도 그렇습니다
트로트가 원래 그런거라고 하면 뭐 어쩔 수 없지만
남자들 화장부터 표정 몸짓까지 느끼해서 볼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꼭 그래야 하는지..
특히 어린애들 나와서 간드러지게 부르는게 좀...
나훈아는 그런느낌이 아닌것 같은데
제가 색안경을 끼고 있는걸까요?
LakeWood 20-08-09 11:32
   
저도 하나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ㅎ 애초에 TV좆선꺼라 안보기도 했지만
가을전어 20-08-09 11:32
   
저도그래요 ..
나이묵어갈수록 더싫어 지네요 ..

무조건 돌려버림니다 ..
가민수 20-08-09 11:38
   
나도 안봅니다.
식당에서 트롯방송나오면 이어폰 꽂고 밥만 먹음.
야심만만만 20-08-09 11:39
   
저도 싫어 하는것도 아녔는데 너무 나대니 꼴보기 싫음 트롯이라면 이제 듣기 싫음
행화촌 20-08-09 11:39
   
한동안 다단계 업자들이 노인들 모아 놓고 노래 부르고 놀아주며 물건 판게 유행이었죠.

요즘  젊은 트로트 가수들 보면  그때 모습이 떠오릅니다
     
피곤해 20-08-09 11:44
   
제가 느낀 알수 없던 불쾌감의 이유가 이거였군요. ㅋ
코스모 20-08-09 11:41
   
저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더니 저랑 비슷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물 들어올때 뽑아 먹어야 한다는건 이해 하지만 여기나 저기나 트롯 트롯..
이젠 아주 식상하다 못해 지겹네요.
저는 광고에 트롯 나와도 바로 틀어 버립니다. ㅋ
무공 20-08-09 11:47
   
재밌던대..
근대 애들 트롯트는 조금 거북함..
winston 20-08-09 11:51
   
안싫어하나
요즘 개짜증나서 돌림.
mymiky 20-08-09 11:54
   
물 들어올때 뽕 뽑겠다고
너무할 정도로 트롯예능이 많음

근데ㅡ 어른들이 좋아하니 방송국도 놓치기 싫은 아이템인건 이해함
북창 20-08-09 11:59
   
정규방송 안 본 지 몇 년 된듯...
다 다시보기로 보지...
왕두더지 20-08-09 12:03
   
티비 주 시청층이 논네들이 되어버려서...  방송국 놈들이 주시청층을 위해 트롯을 빨아대는거임.
몰락하는 방송국의 처절한 몸부림쯤으로 이해하면 됨.
갈천마을 20-08-09 12:17
   
우리엄마 저거 환장하면서 보는데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크게틀고봄
ZZangkun 20-08-09 16:08
   

저도 ㅋㅋ 트로트 좋아했었는데 싫어졌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