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브이로그도 아니고
낯뜨거운 수준으로 변질된 저질 채널들
영국뭐뭐
기타 무슨무슨 채널
다 말은 안하겠습니다.
좋아요 구독자수 보면
정말로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외국인이 타국을 좋아해줘봐야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다들 상업적인거 알면서 보는건데
오버질하면서 태극기 들고 다니고
제 눈에는 애절한 '머니' 구애처럼 보입니다.
그 뒤에 그들의 웃음을 생각하면
오취리도 최근에 삼일절이다 뭐다 태극기다 뭐다
오바를 엄청했죠. 우리나라 어쩌고
영악한 인간이라고 생각이 들었지
말이 나와 하는 얘기가 아니라 다른 생각 안들었습니다.
어제는 팬심도 없는 사람이고
그냥 3자 입장에서 과열 됐다고 생각했고 이해하는 쪽이었는데
일련의 과정을 보니 설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