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요즘 볼 게 없음.
이성애자 남자의 전통적 역할을 없애버리니까 뭔가 무리수의 연속.
여전사가 남자 후드러 패는 거 이제 익숙합니다.
체중과 근육량이 다른데 그게 가능해?
이딴 거 잊은지 오래.
게이 역시 이제 당연한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다를 수 있음을 알고, 동성애를 인정하는 교양인이니까.
그런데 이성애자 남자가 갑자기 서로에게 성욕을 느끼고 진한 키스를 한다던가 이런 건 도저히......
우주 SF물 좋아해서 어나더라이프 보는데 피 토하는 줄.......
내 남성성을 강/간당한 느낌.
이거 어디 고소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