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있기는 있어요.

남의 행동에는 엄격하면서 자기 행동에만 관대한 건 누가봐도 보기 싫죠.

고딩들 박제시켜서 인종차별로 몰고 갈 거면 본인이 한 행동도 설명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남의 행동에 엄격하고 자기 행동에 관대한 경우는 보통 많잖아요~

전 지금 상황이...도가 지나친듯 싶네요~

보통 많은데 이번에는 선을 넘은 거죠.

예를 들어 님이 지금 포커스를 오취리가 아니라 그 고등학생에게 맞춰보세요.

걔네는 연예인도 아님. 그냥 자기 졸업앨범에 올라갈 사진 한 방 찍은 거예요.

막말로 오취리가 무슨 권리로 이걸 전세계에 퍼뜨립니까?

인종차별이라고요? 그 논리로 미성년자들 욕할 거면 본인은?

엄연히 성인이면서 방송에 나와서 눈찢는 행동으로 동양인 인종차별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이거 벌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상식과 정도가 통해야하는 거지, 흑인들 비위 맞추려고 돌아가서는 안 되는 거임.

심지어 그 흑인들 자기 나라에서 동양인을 얼마나 인종차별 많이 하는데.

오취리가 오해했고 잘못했어도~ 상황에 비해 넘 과도한거 같아요~

울나라 사람들끼리도...이건 흑인입장에서 차별을 많이 받아 그렇게 느낄수 있을것 같다와...말도 안되는 소리고 허용안된다...로 의견이 나뉘는 일이잖아요~

그렇게치면 흑인들이 비하 가장 많이 하는 인종인데?로 넘어가면 넘 복잡해지겠지만요~

암튼...사건 자체만으로는 과도하게 느껴지구요~이 담에 오취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또 상황은 바뀔수 있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