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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6 16:04
[펌] 아시아서 일본이 작아지는 이유
 글쓴이 : 노닉
조회 : 9,473  






1.
필자가 한반도를 벗어나 해외여행이라는 것을 처음한 1999년 이후 줄곧, 반복해서, 강력하게 느낀 깨달음 한가지는, 일본이 내가 배운것보다 훠얼씬 더 크다는 것과, 한국은 생각보다 작고 심지어 둘로 나뉘어져 있다는 현실이었다. 최근 필리핀 NGO 관계자와 문서작업을 하면서 필자가 남한을 Korea로 표기하자, 그가 일일히 그 단어만 빨간펜으로 수정해줬던 기억이 새삼 짜증난다. "노노, 유아 사우쓰 코리언, 낫 코리언..."

싱가폴에서도 유독 일본의 존재감을 크게 느꼈는데, NUS근처에 일본학교들이 큼지막하게 두 개나 있어서도 그랬을테고, 시내중심가에 줄줄이 포진된 일본인 마트, 심지어 동남아 관련 학회가 열려도 거의 매번 한 세션 정도는 동남아와 관련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일본학세션이 포함된 경우가 상당히 빈번해서, 어디에서나 일본의 종합적인 영향력을 체감하게 되더라. 사실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와우, 일본이 여기까지 와있었네?, 와, 여기서도 전쟁을 했다네, 와, 이거 주인이 일본 자본이라네, 은근히 일본이 바지런 했구나, 하는 감탄을 흘리긴 했다.


2. 한국의 올드세대 옹호론

필자가 그렇게 일본의 막강한 존재감에 대해 무덤덤한(?) 대응이 가능했던 이유는, 한국에서 상당히 큰 언론사에서 적정기간(?) 일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한국에서 보수라는 의미는 상당부분 일본과의 후견인-수혜자 관계를 인정한다는 뜻이 크기 때문이다. 이는 2016년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 때나 2019년의 충격적인 일본의 반도체 규제가 본격화 되었을 때 보인 한국의 메이저 언론들의 비상식적 태도를 살펴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는 한국의 현 메인스트림 세대가 직장생활을 시작한 1980년대의 상황을 떠올려 보면 이해할 수 있는데, 필자의 오랜 기억에 한국의 1인당 GDP 수준이 2000달러를 돌파한 시점인 1982년 이미 일본은 2만 달러를 향해가고 있었고, 1990년도 초입에 이미 일본경제는 세계정복을 선언하고 아시아를 넘어 초강대국 지위를 달성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국과의 인구 3배, 경제규모 10배를 고려하면 종합 30배. 한국은 사실 일본과의 비교가 무의미한 나라였으며, 오히려 현실은 중국과 인디아 및 아세안 전부를 포함해야 겨우 일본의 GDP와 견줄만한 시대가 1960년대부터 1990년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일본은 위대했고, 그같은 실상을 잘 알고 있던 한국의 선배 지식인과 언론인이 일본에 대해서 "배우자", "가르침을 구하자"라는 태도를 견지했던 모습을, 후배된 도리에서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 그럴 수 있다. 너무도 당연하게 이런 배경에서 한국엔 일본전문가와 일본통이 다수 배출되어왔고, 이를 활용해 일본은 한국에 대해 "우리가 너희의 근대화의 스승" 이라는 입장과 태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과거 서울서 살면서도 "이토오 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이 더 큰 문제"라는 태도를 가진 지식인을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자주 접하고 살았다. 진짜다.


2. 일본의 몰락을 감지한 대중

동남아시아에서 과거 친일국가가 아니었던 나라를 찾는 건 불가능하다. 미얀마도 대표적인 친일 국가 가운데 하나다. 지난번에도 설명드렸듯이, 아시아의 군부체제는 전부 메이지 유신의 성공신화를 그 기본 바탕에 깔고 있다고 보면 틀리지 않다. 게다가 일본정부의 막대한 ODA, 저리차관, 전쟁배상금 등은 그 군부체제의 정통성과 경제적 능력을 보장해주는 막강한 버팀목이기도 했다. 그것이 1990년대까지 줄곧 이어져왔다는 건, 그리 놀라운 현상은 아니다. 우리도 그랬으니까.

그런데, 일본의 영향력과 야심, 배포와 비전이 어째서 1990년대 후반부터 급속하게 시들기 시작했냐는 질문은 무척이나 중요한 시사점이자, 아시아 시대를 살아가는 현시기 사람들에게 피할수 없는 숙제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표면적 이유야 간단할 수도 있다. 중국이 급성장을 하면서 일본을 이미 2010년 무렵에 역전했으며, 한국역시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며 30배에 이르던 경제력 차이가 어느새 1/3 이하로 좁혀졌기 때문이다. 사실 현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원인이 우리에겐 중요하다. 게다가 놀랍게도 이같은 시대변화를 대중들은 이미 간파하고, 일본에 대한 태도를 확연히 바꾸기 시작했지만, 의리와 실리로 뭉친 지식인 그룹이 그 속도가 너무 지체된다는 점은 무척이나 흥미로운 현상이다.


3. 아시아를 발명한 일본의 배신

미얀마와 일본의 관계를 살짝 돌이켜 보면, 사실 일본은 미얀마의 경제를 좌지우지할만한 기회가 1988년 이후에 100여차례는 있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런데 사실 다 실패했다. 군부독재로 피폐해진 미얀마를 후원할 외부세력은 사실 일본이 유일했고, 실제 일본정부와 기업도 1990년대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1990년대 중후반 일본은 미국의 군사적인 영향력 아래 완전하게 종속되면서 독자적 아시아전략을 펼치지 못하게 된다. 미얀마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 즉 생션sanction 요구에 일본은 너무 맥없이 물러나야 했던 것이다. 미얀마 군부 역시 크게 실망한건 당연한 일이다.

거기에 1997-1998년 외환위기가 터지자, 동남아국가들은 아시아의 작은 국가들의 경제권하나 보호해주지 못하는 일본의 분명한 한계를 드디어 간파하게 된다. 이는, 한국의 IMF 외환위기 당시 일본이 보인 쫌팽이스러운 행동이, 양측의 오랜 관계의 파탄을 부른 갈림길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다. 당연히 미국 1극 체제 아래, 일본이 빠진 빈자리를 차지한게 중국이었으며, 한국 역시도 일본의 빈자리의 한구석 차지하게 된다. 정치권력은 미국에 빼앗기고, 경제권력은 중국에 빼앗긴 일본에 남은 건 사실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그러니까, 현재 "일본의 재무장, 평화헌법 폐기"를 아베 총리가 화두로 들고 나온 건 일정부분 논리적인 해결책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4. 일본 저널리즘, 지성을 잃다

앞서 2018년 싱가포르 북미회담 당시 일본 기자들의 행태를 보고 필자는 상당한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기자나 지식인들은 마땅히 이슈와 담론을 먹고 사는 직업이다. 당연히 대화와 토론을 통해 정보를 주고 받는다. 토론에는 그 어떠한 한계가 존재해서는 의미가 성립하지 않는다. 한국사회를 논할 때, 재벌은 빼고 논한다던지, 미얀마 사회에 로힝쟈 이슈를 빼거나, 태국에서 왕실이슈를 금지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생각의 한계를 긋고 토론하면, 빙빙돌다가 뻔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반복할 뿐이다. 미국이 그나마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이유도 언론가 열려있고,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호 왜곡 금지도 중요한 상식에 속한다.

일본의 그나마 양식있는, 심지어 해외특파원을 한다는 3040 기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아, 이자식들과 토론이 불가능하겠구나 싶은 그런, 벽 같은 느낌을 받았다. 논의가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 서로서로 윗사람들 핑계만 대었기 때문이다. 부장, 국장이 어쩌고, 사장이 어쩌고, 사회가 어쩌고, 아베가 어쩌고, 결국 자신의 의견은 하나도 내놓지 않고 남의 얘기로만 대화를 이어가는 것을 느꼈던 것이다. 비겁하다고 느꼈다. 꿈도 없고 기개도 없었다.

더 큰 문제는 즐거운 술자리 방담이 끝나고 벌어졌다. 이 친구들이야 곧바로 부임지로 돌아갈 친구들 아닌가. 4명의 특파원들이 필자와 개별인사를 하면서 한결같이, 모두가, 똑같은 주문을 쏟아내는 것이었다.

"정~상, 오늘 정말 반가왔고 유쾌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기사나 글을 쓰실 때, 제 이름은 꼭 빼고 쓰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쓰고 싶으실 때는 이메일로 해당내용을 꼭 미리 보여주세요. 물론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당신 명함도 이렇게 잘 챙겨놨습니다."

일종의 반협박성 발언을 4명 모두로부터 앵무새처럼 듣고나니, 필자의 멘탈이 나가버리고 말았다. 아니, 먼가 기개넘치는 웅변이라도 들었다면, 필자가 이해를 해주겠지만, 아무런 내용도 없는 얘기를 2시간 동안 쏟아내고, 끝맺음에 저런 부탁을 하다니. 이건 문화차이가 아니라, 일본의 지성이라는 게 사실 붕괴한 것이나 다름 없는게 아닌가 하는 절망적인 느낌까지 들었던 것이다. 지난 2시간의 대화는 무의미한 시간이었다는 것이며, 심지어 이들은 타인, 아시아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결여되어 있었다. 어떻게 이들과 지적인, 발전적 관계가 이어지겠는가.


5. 군사력과 경제력 모델 뛰어넘기

일본의 모델이 아시아와 아세안에서 한계를 맞이한 배경엔 1940년대의 일본의 군사력, 1980년대의 일본의 경제력이 한계를 맞고 쇠퇴해서가 아니라는 게, 필자의 최근 아시아 경험에서의 중대한 결론에 해당한다. 진지한 지성과 사상의 부재다. 그러니까, 이미 일본은 "메이지 유신"의 정신을 150년간 팔아먹고, 이미 다 고갈이 되었는데, 본인들은 그 사실을 모른채, 여전히 낡아빠진 낡은 체제와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아시아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일본의 영향력이란 건 조만간 바닥을 드러낼 것이고, 그 대안을 사실 한국이나 중국이 제시해야 하고, 그렇게 될 것으로 믿는다. 일본에는 지사들이 다 사라졌다. 아시아를 해방시키겠다는 웅장한 꿈을 가진 지성인을 못 본지 오래 되었다. 대신 한국에서는 꽤 여럿 그 후보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싱가폴도 물론이다. 한류 역시 그런 흐름의 주요한 물적 증거가 될 것이다.

Ps.
1. 무라카미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 마쯔다 세이코, 케야키쟈카48을 좋아하는 1인.
2. 물론 지금은 케이팝이 짱임. 트와이스 화이팅! 니쥬는 케이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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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0-08-06 16:08
   
갈라파고스
물망초 20-08-06 16:08
   
니쥬가 왜 kpop인가요?
Jpop이지
안선개양 20-08-06 16:11
   
누군가요? 호잘정? 누구지
     
fymm 20-08-07 02:18
   
일본간첩언론 조중동에서  한평생 일뽕 ㅈㄴ 빨아처먹다가,,,,,
대세(본국 맛간거)는 눈치챈  토왜 기데기입니다~ ㅋㅋ

85년 플라자합의 및 ㅄ대응으로 맛간걸 일뽕토왜기데기가  저리길게 주저리주저리 써놨네 ㅎㅎ
무공 20-08-06 16:11
   
slwbrkfl
왕호영 20-08-06 16:12
   
'아시아를 해방시키겠다는 웅장한 꿈을 가진 지성인을 못 본지 오래 되었다.' 이부분은 대동아경영권 얘기하는건가요?;; 글은 잘읽었고 공부되는 부분도 있지만 마지막은 뭐지;; 탈아시아인들이 아시아를 해방??
     
mymiky 20-08-06 17:02
   
반어법으로 비꼬는거 같은데요?
          
왕호영 20-08-06 17:18
   
전체 문단을 봤을때 어느정도 일뽕틀이 잡힌 느낌임;; 아시아해방이라는 문단으로 쓰지는않죠;; 이후 문단이 우리나라(저기서는 한국)와 중국에서 그런 인재가 나온다 썼는데 저기에 아시아 해방이라는 문단을 저기에 끼울 생각하는것 보면 기존 기저가 일본식 관점;; 즉 탈아시아........
               
할게없음 20-08-06 18:03
   
솔직히 어느정도 나이 든 사람에겐 어쩔 수 없는 부분임. 저 필자도 이야기 하고 있고요..
                    
원형 20-08-06 21:27
   
나이든 사람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없어요.

단지 철새 라고 보는 편이 나을듯

이완용이 아들에게 했다는 말, 친미파가 되어라. 이런 사람인듯 한 느낌입니다.

한국이 잘나가니 친일에서 ( 아시아를 해방시키겠다는 웅장한 꿈을 가진 지성인) 한국파로 바뀌었다. 라는 정도

중국이 잘나가면 친중파로 바뀔 준비가 되어 있다. 라는 느낌입니다.
달보드레 20-08-06 16:12
   
니쥬가 케이팝? 노노 좃팝이지
스타 20-08-06 16:13
   
니쥬는 케이팝에서 흠~
스핏파이어 20-08-06 16:13
   
헐~ 정곡이네!
III복불복III 20-08-06 16:14
   
국내 기자인가???? 일본산 기레기든
국산 기레기든 둘 다 신뢰성따윈 없는데..
     
왕호영 20-08-06 16:16
   
오바마 인터뷰때 민낯을 보여준;; 이글의 일본 기자들 얘기처럼 기개가 없던 우리 기자들;;
          
III복불복III 20-08-06 16:24
   
진짜 극혐이었죠;;; 쪽팔림은 왜 우리 국민들 몫인지ㅅㅂ
          
승리만세 20-08-06 17:19
   
중국기자들은 발언우선권이 없어서 발동동 구르는데 정작 한국기자는 아무 질문도 안해서, 끝까지 한국에 우선권을 줬던 오바마는 중국기자들에게 우선권을 줘야했죠
수호랑 20-08-06 16:17
   
한 국가가 일류가 되기 위한 요소에는 경제, 군사, 교육, 문화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갠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다름아닌 해당국가 국민들의 정치의식임

국민들이 재대로 된 정치의식과 참여의식을 가진 나라는 당장은 좀 가난하고 심지어 군사독재를 겪는다해도 이를 타파하고 제대로 설수 있는 잠재력을 지는 반면

국민들의 정치의식이 희박하고 정치에 관심이 없는 나라는 지금 당장은 세계를 호령할 경제력을 가졌다해도 결국에는 정치가 이 나라의 발목을 잡게 될것이기 때문 

전자의 대표적 케이스가 우리나라고 후자의 대표적 케이스가 바로 일본이죠

막말로 일본국민들이 한국이나 홍콩은 둘째치고 대만수준의 정치의식이나  참여의식만 지녔더라도 일본이 절대 이렇게 까지 몰락하지는 않았을 것임

남들이 바꿔주기는 바라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나서서 바꾸기는 싫어하는 일본인들 특유의 근성이 메뉴얼에만 집착하는 무책임한 사회를 만들었고

그러다보니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일본인들도 알지만 그렇다고 자기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이것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 좀처럼 나오지 않다보니

기존 기득권자들이 계속해 기득권을 유지해가는 악순환만 계속 반복되는 것이 다름 아닌 일본이라는 나라죠

그러니 이런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겠음

그냥 벌어놓은 재산을 조금씩 까먹어가며 몰락해가는 소위 3대째의 부잣집인거죠
부자는 망해도 삼대까지는 가는 법이니까요
     
A한빙결1 20-08-06 17:10
   
수호랑님의 이글을 섬숭이들이 볼까 걱정되네요...
혹여 각성이라도 할까봐...ㅎㅎㅎ
깊이 공감가기에 적어봤습니다..^^
     
구레나룻 20-08-06 19:10
   
맞는 말씀입니다.
     
punktal 20-08-07 15:46
   
22222  주위에서 정치 얘기만 하면 비웃고 너보다 그 사람들이 더 똑똑하다고 비아냥대는 사람들하고는 아예 상종을 안 합니다.그런 인간들이 보면 악착같이 박정희 찬양합니다.
치즈랑 20-08-06 16:18
   
원래 그랬는데 속았고
겨우 실체를 알았다는 말로 들을게요.
     
원형 20-08-06 21:32
   
친일에서 친한이냐 친중이냐를 엿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중국이 더 강해지면 친중이될 사람으로 보임.

당장은 국뽕에 한국 대단해 ( 아시아를 해방시키겠다는 웅장한 꿈을 가진 지성인) 이러고 있겠지만
굿잡스 20-08-06 16:19
   
쨉은 2차대전 패망 이후에도 대외에서 악랄한 수탈로 쌓은 기반에 급속한 냉전시대 돌입으로 우리의 후방보급기지에 남북전쟁 특수등으로

우리는 수탈과 이후 남북 전쟁으로 초토화에 남북대치로 엄청난 국방비 부담을 안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올라온데 비해 쨉은 오직 경제박차만 후방에서 가속화(여기에 미 소비 기술개방등 지금같은 치열한 경쟁자나 지적재산권등 빡빡한 시대도 아니였고)할 수 있었군요

그러나

쨉은 아시아 최초 근대화 성공? 선진국 어쩌고 타이틀로 이야기하지만( 특유의 미화 포장으로 역사 왜곡을 줄기차게 해도)

전반적 사회상이나 법 정서 시민의식등을 보면 상당히 기형적인 부분과 여전히 상식 밖의 미개상들이 많이 노출되는데

이건 성장점 최저시대인 근세 에도시대고 수천년 미개 생활방식 그리고 위에서 수직적 상명하복의 경직된 전형적 아나로그 방식의  정치 사회상을 못벗어나면서

근현대 시기에도 본질의 개혁은 빠지고 자국민까지 팔아 서구 무기로 빠르게 관치 군수로 전환 후 대한제국에 대한 악랄한 인적 물적 수탈과 미개 폭력적 군국주의로 폭주하면서

제대로된 밑으로 부터의  진정한 공론, 시민사회나 정신적 성숙 문화와 역사적 단계를 제대로 거쳐본 적이 없던 나라이군요.(이런 전형적 아나로그 역사의 사회 문화 의식 수준의 전범 잽은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오면서 이미 한계에 봉착)


Jap  '참혹한' 약자 차별…"법으로 강제 불임 수술" 

믿기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이른바 우수한 유전자만 보호하는 우생보호법이 지난 96년까지 시행됐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269142_24634.html


부락민 (部落民) 일본어로는 부라쿠민


근대 이전 일본의 신분제도에서 가장 최하층에 위치하던 계층이 현재까지 이어진 것이 부라쿠민이다. 근대화 된 후, 일본의 신분제도는 폐지되었지만 부라쿠민은 현재도 존재한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262322




미 국무부, Jap 15년째 인신매매 2등급 국가에 지정

 

미국 국무부는 각국 정부의 인신매매 방지 활동과 관련해 일본을 15년째 2등급에 지정했다.

국무부가 매년 발표하는 인신매매 보고서는 세계 각국을 1~3등급으로 나누는데 인신매매 문제가 있지만 정부가 적절한 법·제도적 대응을 하는 나라를 1등급, 최소한 기준도 마련하지 않고 별다른 노력을 보여주지 않는 나라를 3등급에 분류한다. 한국은 2002년 이후 14년째 1등급에, 북한은 2003년 이후 13년째 3등급에 속했다.

일본이 2등급 국가에 분류되는 것은 일본인 여고생, 외국인 등 취약한 지위에 있는 청소년에 대한 성매매, 동남아로의 아동섹 스관광 등 문제에 일본 정부가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은 선진국들 가운데 유일하게 2000년 발효된 유엔 인신매매 방지 의정서에 비준하지 않고 있어서 인신매매 문제에 있어서 후진국으로 분류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272338321&code=970201



요코하마 초등학교 방사능 폐기물 Jap 뉴스 영상 내용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569270


세계 아동 포노 8할 생산 유통 저급 국가 쨉(JAP)
굿잡스 20-08-06 16:20
   
메이지 시대 Jap의 자화상(사진)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6111


Jap의 에도시대.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1145558

선사시대나 볼 움집(땅파고 지은 집) 생활을 19세기에도 여전히 했던게 쨉 주거환경 ㄷㄷㄷ ㅋ


'出羽奥州와 奥州(현재의 동북지방)에서           
매년 1만 6, 7천명, 上総(현재의 지바현)에서는           
3~4만명의 갓난아기가 솎아냄(마비키) 되고 있다'       
ㅡ에도시대 농학자 사토 노부히로           

쌀로부터 돈(화폐와 상품 경제)으로, 경제의 중점이 옮겨 갔다.상품 경제에 날려 돌려진 농민은, 돈 갖고 싶음에, 농지를 담보로 하고, 고리의 돈을 지주나 상인・고리대금등에서 빌린다.이 농민의 빚정책은, 가난한 농민의 대량생산을, 필연적으로 재촉했다.         
「오공 오민」은, 마침내「6공사민」의 맹렬한 착취에까지 발전했다.막부의 大寒・神尾는, 이것에 관해서「백성은 참깨의 기름과 같아서, 짜면 짤수록 잘 나온다」라고 공언하고 있다.         

에도시대의 대략 250년간, 일본의 총인구는 2500~3000만명의 사이에 정체하고 있다.  이 원인으로서는, 어려운 연공이나 부역의 징집으로, 농민은 생활에 필요한 최저의 축적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은 채, 조그만 흉작에서도 빈농은 기아로 연결되어, 아사하고 있는 것과 평년이라도 생활을 위협해지고 있던 농민이, 스스로의 지금의 최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갓난아기를 죽이거나(솎아냄), 버리거나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라고 생각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rich77&logNo=40143933532&proxyReferer=&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m%2F


 왜농민의 의복에 관해서는, 삼・무명으로 한정되어 노동에 적절한 염색되지 않은 筒袖・잠방이가 사용. 농민의 주거에 관해서는, 더 비참해서, 가건물기둥에, 토방을 강제. 마루는 불경제로 여겨져 토방 위에 멍석이나 짚을 깔고 잤습니다. 땀으로 부드러워진 멍석이나 짚은, 논의 비료로 사용. <농민의 식사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규제되어 보리나 조가 주식이었습니다. 작은 새의 먹이입니다. 부식이나 간식도 금지.> 오락도, 연중 행사 이외는 금지         

http://blog.naver.com/marich77/40201615696����
턀챔피언 20-08-06 16:25
   
걍 구구절절  ㅂㅅ 같은 글이네
일뽕샛기 답게 막판에 ㅂㅅ같은 글 써놨네
트와이스 짱 같은 소리하네
아무 20-08-06 16:26
   
50보 100보 고사를 보는 느낌의 글이군요.
한이다 20-08-06 16:26
   
잘나가다가 마지막에 아시아 해방을 옹호하네.
근데 우리나라 기자들이 일본 기자들 욕할정도의 지성이 있는가?
내가 보기엔 마찬가지인데?
뿔똥 20-08-06 16:29
   
대동아공영을 아시아 해방으로 이해하는구나
     
왕호영 20-08-06 16:50
   
우리가 아시아해방을 위해 일본을 강점하는 기개를 보여주면 될듯
로자리오 20-08-06 16:39
   
그런데 솔직히 일본은 돈으로 이미지 포장이 잘 된 나라 아닌가요.
일본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진짜 이상한 나라인데
CurtisLeMay 20-08-06 16:42
   
'한국에서 보수라는 의미는 상당부분 일본과의 후견인-수혜자 관계를 인정한다는 뜻이 크기 때문이다'

일본이 망해가고 기자를 때리치고 나온 이제서야 이런 말을 덤덤하게 지껄이고 있구나

저런 입장이 보편적인 것으로 잡혀있는 게 보수라는 걸 자각하면서도 반성은 없냐?
오히려 어쩔수없고 당연하다는 듯이 옹호하는 뉘앙스를 풍기고 자빠졌네
매국노 새끼들
mymiky 20-08-06 17:05
   
제 생각과도 비슷함

아직도 일본 보수우익 정치가들은 야마구치와 가고시마를 필두로 합니다

메이지 유신때 잘 나가던 번들이 아직도 일본국회에서 잘 나가고 있음

이들이 단물 다 빠진 메이지 유신때 그 향수를 절대 못 잊음

다시 그때로 일본을 되돌려야 한다고 생각함ㅡ 그게 아베같은 사람들이고

일본회의란 단체임

일본은 미래보다 과거향수 팔이에 전념하기에

내리막을 걷고 있는 것임!
미니사랑 20-08-06 17:09
   
다 떠나서 해수면 올라가서 물리적으로도 좀 작아졌으면
자그네브 20-08-06 17:19
   
일본이 30년전 아시아대륙 전체를 다 합친거보다 더 부자 나라였을때
과거를 털고 갔더라면 지금이랑 좀 달랐을까요...
일본은 아시아의 자본과 정보와 모든것을 독점하면서도
전후배상요구를 그저 일본의 막대한 부유함에
한푼줍쇼 구걸하는 거지떼로 판단했지요.
모든 기회를 다 놓치고 이제는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냥 따굴이나 당해야지 방법이 없죠.
분명 일본에 한때 기회와 능력이 있었죠.
그때는 쉬웠지만 지금은 이제 힘듬.
9872 20-08-06 18:07
   
일뽕 기레기하던 새끼가 평소 욕만 쳐먹으면서 일뽕짓 열심히 했는데 본토 기자가 알아주지않으니 섭섭했나봐 반발심에 이제와서  '난 일뽕 매국노 나이든 꼰대들과 달라 무조건 왜놈 똥꼬만 빨지않는다 이런 비판도 할수있지 하하' 이러면서 또 입으로 똥을 싸고있어 안에 든게 똥밖에 없으니 입만 열면 똥이니 그냥 입닥고 사는게 욕 덜먹는 길이다
archwave 20-08-06 18:21
   
여기도 난독증 쩌는 사람들이 있네요.

저 글의 필자가 말하는 [ 아시아 해방 ] 의 의미를 이렇게까지 왜곡해서 생각하다니..

그게 옳든 그르든 일본에는 자신들이 아시아를 해방시켜야 한다는 뒤틀린 기개를 가진 인물들이 옛날에 있었다는겁니다. 아시아 해방이 옳다 그르다는 의미가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는 무리들이 들끓던 시대가 역사에 있었다는거죠.

어찌 되었든 요즘의 일본인들은 그런 뒤틀렸든 바르든 하여간 어떤 종류의 기개도 갖고 있지 않다는 말을 하는거죠.

뭔놈의 일뽕이니 뭐니.. 글의 전체 맥락만 봐도 일뽕과는 아주 거리가 멀구만.
역사에 일본이 잘 나가던 시절이 있긴 했다라는 의미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그거 일뽕 타령.
     
원형 20-08-06 21:34
   
문장하나에도 그의 과거가 묻어나오는데 뭔 왜곡

아주 몸에 배어있고만
     
왕호영 20-08-07 01:04
   
보통 그런걸 세계를 향한 도전이라 칭하지 아시아해방이라는 표현을 쓰지않음 그냥 일본적 관점이 확실함 그러니 남한테 이해도 못시킴 최소 지식인이라 스스로 칭했으면 본인도 그에 맞는 표현 방식을 가져다 써야하는데 일본의  아시아해방을 할수있는 인물들이 한국과(여기서부터가 제3자시점;;) 중국에서는 어느정도 나오고 있다;; 이게 우리나라사람에게 설득력 가질수있는 문단인지;;
     
DarkNess 20-08-07 03:42
   
난독증은 님이 있는듯...
옛날에 있었다는 뜻이라구요?
아니 본문 다 안 읽어보셨어요?
'대신 한국에서는 꽤 여럿 그 후보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싱가폴도 물론이다.'

이게 지금 과거의 일을 그냥 언급하는 수준입니까?
나타나고 있다는 현재형인데요 뭐 자기 편한대로 아전인수하는게 님 특기긴 하지만 진짜 이건 문제가 있네요
이래놓고 남들보러 난독증이 쩐다느니 왜곡을 한다느니 지껄일 깜이 되십니까?

하여튼 옛날부터 이상한 논리만 들이대는 분이라니까
Irene 20-08-06 20:18
   
일뽕적 사고관은 맞는것 같은데요.
일뽕적 사고관을 가지고도 감당
안될 정도로 맛이 간 일본을 깨달으며
현 일본은 일본의 정신을 잃었다라는
극일을 해버린 느낌이네요
소브라리다 20-08-07 00:20
   
아시아서 일본이 작아지는 이유 !
———-위 본문이 길어져서?
고기자리 20-08-07 01:26
   
아시아가 무주공산일떄 경쟁없이 그 자리를 거저얻은 행운을 가지고 자신들의 능력이라 착각하며 살다가, 다시 본래의 자리를 찾아가는것을 참지 못해 날조와 은폐를 통해 가짜국가 가짜일본을 그리며 망상하며 사는 민족
세상의선비 20-08-07 02:17
   
내용을 아주 간단하게 요약을 해드릴까요?
" 일본은 정신차려야 한다! 그래야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되찾을 수 있다! "
이렇게 역설적으로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짧은 문장 하나만으로 글쓴이의 전체적인 것을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단편적으로
게시된 글 내용만을 놓고 본다면 이 글을 쓴 놈은 일뽕에 가득 차 있는 나름 제법 교묘하게 글을
쓸 줄 아는 놈이라는 것.
기간틱 20-08-07 02:40
   
국가는 곧 백성들입니다.
세상을 나누면  하늘과 땅과  인간  이렇게 볼줄  아는 의식이 이ㅆ어야합니다.
개인,단체,국가 등 지난 과거를  찾아 보면 특성, 특징, 성격 등을 쉽게 알수있습니다.
짱케, 왜구 들은 아시아의 수치이자  쓰래기들임.
ashuie 20-08-07 03:21
   
전직 좆선일보 기잔가?
으힉 20-08-07 04:27
   
몽키헌터 20-08-07 07:53
   
아시아를 해방시키겠다는 웅장한 꿈을 가진 지성인을 못 본지 오래 되었다.

지랄한다.
지들 스스로도 해방을 못했는데, 뭘 아시아를 해방시켜..
웅장한 꿈을 가진 지성인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
nigma 20-08-07 08:02
   
흠, 제 생각을 조금만 써보면...

<1> 단순히 군사, 필자와 비슷하게 경제력의 문제만이 아닌 일본 사회의 근본적 한계와 문제가 자연스럽게 나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필자가 지적한 원인에 대한 그 내용들은 일부라 생각합니다.

<2> 아마 짧은 글이어서 저정도로 쓴 것이겠지만, 지난 세대의 변명, 친일의 이유에 대해서도 당시의 일본의 위치와 수준을 인정하고 배워야한다는 것에 일부 공감하지만, 그들이 비판 받는 것은 그것 때문이 아닙니다.

일본을 벤치마킹하는 것과 반민족행위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정말 그런 취지라면 벤치마킹을 제대로 해야하고 '극일'로 나아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선택은 '극일'이난 '종왜'(從倭)을 했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를 침략, 침탈했던 일본을 뛰어넘어 그것을 갚기위한 것이 아니라, 그런 일본에 붙어먹고 왜구의 비호 아래 자산들의 이익을 누리고 지키기 위함이었기에 비판 받는 것입니다.

<3> 그런 차원과 연장선상에서 게시글 내용 중 5) 항목은 사실 우리(친일매국적폐들)에게야 말로 해당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즉, 친일매국,토착왜구,기득저폐,반민족반국가 세력들을 와해, 청산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고 바로 일본꼴이 날 것이다라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청산해서 민족의 통일을 이루어, 한반도를 넘어 우리 민족의 옛 고토를 도마할 기회를 꼭 잡기를 소망합니다.
하얀그림자 20-08-07 09:12
   
글쟁이가 자신과 같은 부류를 지성이라 칭했습니다ㅎㅎ
굉장히 현학적이네
"아시아를 해방시키겠다는 웅장한 꿈을 가진 지성인을 못 본지 오래 되었다."

소위 대동아전쟁"이라는 것은 침략전쟁을 미화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고
그 미화된 개념을  국민들에게 세놰교육시킴으로서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부인하고 있는거죠
WBC  한일전을 앞두고 하라감독이 " 아시아를 위해 일한이....  최선을 다하자..."
이런 말을 했죠?

자신들의 경제적 성과가 귀축미영을 능가하는 거지 그게 아시아 해방의 다른 방편이었던적이 있던가?
동남아에  유상 ODA해주면서(서구  특히 북구 국가들은 거의 100%가 무상임)  시장에 물건 팔아 먹은게  아시아 해방이던가?
80년대초 한일간 경제규모가  30배였기에 그 시대 사회생활하던 사람들은 일빠가 많다고????
지랄한다 ㅋㅋㅋㅋ
그 시대 사람들은(식민시대를 살았던 사람부터) 극일하겠다고 바득바득 거렸지
일본을 넘사벽으로 여기고 추앙하던 사람들은 극히 일부였단다

2000년 전후 일본문화 수입이 자유화되면서 나타난  일빠들이 더 많지(이르게는 70년대 중반~2000년 초생)

정호재 이눔도 거기  포함된 놈이네
일제 시대 꿀빨던 놈들 말고 누가 내 나라말 못쓰게 하는데 좋아했겠냐?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람 특징이
강한놈한텐 더 강한단다
션이 20-08-07 09:34
   
일뽕이 살짝 현실파악한 느낌
그냥단다 20-08-07 09:40
   
근대 나이든사람들이 일본 대단했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저사람처럼 일본 문화를 동경하는사람들이

많은건 아니죠..

그냥 저사람은 일뽕 그이상 이하도아님..
어붑 20-08-07 10:12
   
글 읽다가, 딱 조중동스럽게 남의 사례인양 본인의 친일, 뉴라이트적인 감성추구 성향을 감추며 왜구스럽게글쓴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니......역시

주간동아 출신같군요 ㅋㅋㅋㅋㅋ
amsement 20-08-07 11:17
   
좋은글이네요.
읽을수록 일본의 미래는 암울하다는거.
구름을닮아 20-08-07 12:44
   
장황하게는  썼는데  요점이  다르네요.
선도국이  되느냐  아니냐의  차이이죠.
쫒아가는건  잘하는데  그  이후로  창의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  봅니다.

남들이  내놓은거  잘  모방하고  변형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정작  리더의  지위에  올라가니
모방할  것이  보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갈라파고스에  갖혀버린거죠.
나름  변혁이고  혁신이라  자신만만하게  하던  것들이  전부  븅쉰  짓  하고  있었던거죠.

우리나라가  쪽발  따라가며  많은  부분  쪽발과  방향성이  같았습니다.
저놈들이  정체에  빠졌을  때  우리도  그렇게되지  않을까  걱정  많았었죠.
아마  MB,503이  계속되었다면  쪽발의  전철을  따라갔을지도  모릅니다.
한번의  변혁이  국가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이제  저들과  다른  모습의  리더국이  될  변화를  계속해서  찾아야죠.
영웅불세출 20-08-07 13:46
   
무라카미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 마쯔다 세이코까지는 이해가 되는데...케야키쟈카48은 좀...ㅎㅎ ㅎ
에페 20-08-07 14:57
   
토왜퇴출이 먼저 되어야 한국도 아시아 대표가 될듯
존버 20-08-07 15:12
   
평생 일본 빨다가 쇠퇴하니 배신 하는 토왜하고 똑같은 넘이네
파연 20-08-07 16:19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도. 써놨는지..
Voraussicht 20-08-07 16:32
   
박쥐네
수염차 20-08-07 18:21
   
조중동 출신색히네...
에라이 일뽕개색히야....
죽어라 토왜종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