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하고 니하고 지분 70:30으로 새 유튜브 채널 준비중이었는데
쟤들의 방탕한 생활 때문에 믿음이 안 가서 아직 시작을 못 했다고 하더군요
최근 코이티비에 저 둘 비중을 높인 이유가 바로 새 채널 파려고
인지도 쌓기 위해서 일부러 비중을 높인거라던데
쟤들 진짜 바보인 듯
아주 드라이하게 접근해보면. 감독(제작자)과 출연자가 그냥 서로
급여 조건이 안맞아서 갈라선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저둘이 돈을 떼먹은 것도 아니고.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배신?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어디가서 대놓고 코이채널을 욕한것도 아니고.
그저 본인들 채널 키울라고 기존에 하던일을 그만뒀을 뿐이죠.
별다른 계약관계도 아니었으니까요.
저 역시 저둘의 요구가 과하다는데는 동감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제3자의 관점이고.
설사 착각이라 하더라도 스스로 본인들을 높게 평가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보니까요. 뭐 그럴수도 있죠. 근자감이 죄는 아니니까요. 저나이때 저런사람들
찾아보면 없지 않습니다. 베트남..인들이 다 저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뭐 나중에 불거진 사생활 문제는 차치하고 말이죠.
코이측에도 아쉬운점은 있습니다. 그 이전에 충분히 시간이 있었는데도..
아마 좋게좋게 하려고 계약같은건 안하고 신뢰관계로 해나간거 같은데
스카이가 나중에 쓴 글을 보면 이미 스카이는 둘의 태도에 불만이 있었죠.
그런데도 코이가 덮고 안고가려 했다는 부분. 이점이 오산이었다고 봅니다.
최소한 한국여행을 계획하기전에 계약이나 급여?문제는 깔끔하게 합의를
보고 갔어야 한다고 봐요.
총 20% 요구한겁니다. 1인당 10%씩 ㄷㄷ
안주면 나가서 자기들 유튜브 키울거라고 말했다는데 이 말이 가장 충격적이더군요.
자기들 한국팬이 많고, 자기들이 따로 유튜브 만들면 한국팬들이 구독해줄거라는 확신이 있었는듯.
코이티비 밖으로 나오면 평범한 베트남 여성일 뿐인데 연예인병 제대로 걸린거죠.
그 옆집형과 인터뷰형식으로 찍은
베트남 한달생활비는 얼마나 하나?
라는 주제에 영상보면 벳남인들이
저축의식없고 버는대로 다쓴다며
얘기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하도 방탕하게 쓰길래 저축은 안하냐?
물어보면 적게 벌면 그만큼만 쓰면된다라고
얘기하는데 그때 코이,스카이님이 걔네들
얘기하는거야? 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걔네들이 니, 룸인걸 예상할수 있어요
그 영상엔 걔네둘이 안나오거든요
쟤네들 한국에 왔을때
구독자들이 선물 보내서 받은 영상 있습니다.
그때 표정들이 별로 안좋아 보이긴 했는데, 착각이 아니였더군요.
그 이후로 선물이 마음에 안든다며 짐만 된다고 한국 그냥 두고 갔다더군요 -_-
스카이가 내색안하고 선물들 다 케리어에 담아서 배트남으로 챙겨갔다는데,
저 둘은 인성 자체도 문제가 많은 듯...
유튜버 한국 지인들에게 몰래 접근해서 사귀자 하고 돈 받고 선물 받고
한국여행와서 한국인 팬들이 준 선물을 비싼거만 챙기고 싼거는 버리고 가고
한국 여행 갔다온 후 고향에 옷팔러 간다고 해서 인당 200만원씩 줬는데
고향 안가고 다른 한국 유튜버랑 영상찍어 한국어 자막 달아 올리고...
가족 같은 분위기 ? 사회에서 특히 회사에서 그런 건 없어요 직원과 사장님 만 있는 거지 친한 동생이라고 해도 직원은 직원인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월급 말고 지분 내놓으라고 하면 어느 사장이 그걸 줍니까? 그럼 우리나라 직장에서 자기가 다니는 회사 지분 없는 사람들 거의 없겠네요 다 10%씩 떼달라고 하면 .. 직원도 열 명 이상 못 뽑고..
처음에 좀 보다가
올해 3.1절 즈음에 우리나라에서 다른 유튜버가 일본여행 광고 때문에
한창 시끄러울 때가 있었는데요.
그 다음 날 인가 그 때 베트남에서 새차를 구입한다는 내용을 다룬 영상을 올렸었습니다.
아무리 해외에 살아도 3.1절에 대한 생각 없이
전범기업 차를 구매하고 사기를 당했다느니
이렇쿵 저렇쿵 궁시렁거리는데 그때 이후로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