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동집약은 첨단 자동화한테 인건비로 밀립니다......생산성도 밀리구요.....
타국을 평가하려면 타국을 알아야죠
베트남가보면 길거리에 "메이드인 베트남"이란 상점명을 흔치않게 볼수잇어요
프라이드가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냥 못본척하면 되겟죠...굳이 비하할필욘없지요....
우리 한국도 작은 영토지만 "대한민국"이라고 자처하자나요.......
사실 세계 10대 강국이라 대한민국이 적절한 표현이긴 하지만요.....굳이 영토크기나 인구수로는
좀 작기도하죠...
베트남이 핵심부품이건 아니건 생산여력이 충분했으면 지금의 위상이 아니었겠죠. 기고, 걷고, 뛰고, 날아간다라는 단계로 본다면 기거나 걷는건데, 그걸 뛰지 못한다고 날아가지 못한다고 비아냥거릴 수는 없죠. 우리 나라 만이 아니라 선진국들도 모두 단계를 밟아왔는데 말이죠.
참고로, 데스크탑 PC생각해서 조립PC라고 하시는 분 있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주문제작형 랩탑에 더 가까울겁니다. 참고로 랩탑이나 스마트폰이나 통일 규격으로 일반인이 부품사서 조립해 쓸 수 있는 수준은 되어 있지 않죠. PCB 회로설계라는 능력은 있어야하죠. 어떤 부품들을 어떻게 구성해야 5G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는지를 알아야하고, 그걸 실제로 구현할 능력이 있어야하죠. 단순히 연구실에서 뚝딱하는것 말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방법으로 말이죠.
부품을 사는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건 어차피 사면 되니까요. 어디에 어떤 부품이 어떻게 구성되어야하는지를 알아야하고 스마트폰인 만큼 크기라는 물리적인 요소까지 고려해야합니다. 설계는 되지만 제작능력(설비가 되었건 보다 기초적인 산업기반이건)이 떨어진다면 그거야 외주하면 되는 것이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