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싱가포르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전 분기 대비 40% 넘게 쪼그라들면서 경기 침체에 들어섰다.
14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상산업부(MTI)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41.2% 후퇴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별 낙폭으로는 역대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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