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염 실태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타가 있어야 국민들은 움직임..
그 수치가 좋든 나쁘든 실제 상황에 대한 감이 잡혀야 움직이지.. 불확실성은 나쁜 수치보다 사람을 더 불안하게 만든다는 말은 진리.. 일본인들이 아둔하긴 하지만 정부의 코로나 관리가 정상이 아니라는건 원숭이적 본능으로 느끼고 있음..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실태를 은폐하고 있고 민간병원에서 한 내원자 무작위 항체검사 결과도 무시하고 언론은 거의 보도도 안함.. 언론에서 보도 안하는 이유는 정부에서 국민들이 불안해 하니 코로나 관련 보도에 주의를 부탁한다고 하면 또 각 언론의 데스크는 그걸 가능한 따름.. 언론통제라고 하긴 그렇지만 미묘한 일본식의 언론통제..
한편 한국은 되도 않는 캠페인 그런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 나온 정확한 자료를 국민들에거 꾸준히 제시하고 있음..한국은 요즘 해외여행 못가는 것도 큰 이유지만 국내 관광지는 잘 되고 있음.. 원래 내국인들이 주로 가던 지역은 코로나 사태 전보다 더 흥한 곳도 있을 정도..
한국은 국민들이 사태가 어느 정도 단계에 있는지 잘 알고 있으니 움직이더라도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는지 알기에 불안감이 적음. 한국은 아직 표본이 적긴 하지만 현재 지역감염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서울 거주자가 절반이 포함된 3055명에 대한 항체율이 0.03%이 나왔고 진행중인 검사이고 계속 모집단 수를 늘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