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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4 17:23
내년 최저시급 8천720원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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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공항 속에서

그래도 올랐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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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충성 20-07-14 17:25
   
5천원으로 내려라
한심한 정권아
     
소브라리다 20-07-14 17:46
   
민노총이 한일인데? 정권이랑 무슨상관임? 공약했다고 다 이루어짐?
     
궤도 20-07-14 18:09
   
fox4608 20-07-14 17:26
   
130원 올랐다구 GR 하는 것덜 있을라나..?

엌............금방왔네...
라이라이라 20-07-14 17:29
   
노총 저 샹놈들~ 앞으로 최저시급 정하는데 민노총 부르지마라
가을애 20-07-14 17:42
   
동결이었으면 공약 지키지 않았다 난리, 내렸으면 서민 죽이려고 하냐고 난리....쳤을거에요~

전 조금만 더 올랐으면 하는 입장이었는데.....아쉽지만....그냥 받아들여야겠죠~
아무 20-07-14 17:42
   
이건 좀...
임금을 올리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을 정립했으면 합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으로 노동의 가치 차별을 일소해 자신의 노동이 제 가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울 사회에 만연한 왜곡된 노동 시장을 고칠 수 있습니다.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4대 보험은 모두 수혜자인 노동자 부담으로 하고 사용자의 부담을 경감해줘야 합니다. 그 차액만큼 최저임금을 올린다면 사용자도 반대하지 않겠죠.

퇴직금은 실직자의 구직기간 동안의 생활을 위한 의미가 큽니다. 이것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복지를 사용자에게 전가했다는 뜻이 됩니다. 무직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은 국가가 책임지고 퇴직금 제도를 다른 서구 선진국처럼 철폐해야 합니다.

그리고 2,3 의 조건이 해소되면 대기업이 2,3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부리는 각종 꼼수, 보너스나 비급여성 실질급여가 사라져 1을 달성하기가 수월해집니다.

그럼 최저임금 1만원은 손쉽게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노동자도 사용자도 서로 더 가지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금의 협상은 다람쥐 챗바퀴 도는 갈등의 반복 밖에 되지 않아요.
샤루루 20-07-14 17:47
   
최저 임금 위원회 애들도 최저임금으로 돈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