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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4 17:09
계원조형예술대 나오신 분 계심?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481  

이 대학을 왜 아느냐 하면
제가 십대 시절에 예술에 광적으로 빠져 지냈는데
그 당시 보기에
예술의 끝은, 즉 문법의 새 대안은

매체예술이라고 판단했고

찾아보니 전문대임에도 학과 구성이 이 매체예술에 특화돼 있더군요

우리나라 4년제, 2년제 통털어서 거의 유일했음

예술에 빠져 지냈다고 해서 그림이나 사진, 영상을 배운 적도 시도 한 적도 없고 내 재주는 공상하고 글 쓰는 거라고 여겼기에

여기 들어갈 생각은 전혀 안 했지만

궁금하더라고요

학과 구성만 그렇고 실용예술을 가르치는지
아니면 정말 예술을 가르치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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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충성 20-07-14 17:10
   
생산적인 일을 하자
     
스타 20-07-14 17:11
   
잘 아네
     
감방친구 20-07-14 17:12
   
확~ 그냥~ 혼나볼텨?

     
2현이 20-07-14 17:12
   
너부터 좀 어떻게 해봐라 ㅋ
     
파스토렛 20-07-14 17:12
   
???? 일기는 일기장에 ????
     
풀어헤치기 20-07-14 17:17
   
660 원 벌이가 생산성 있는 일이라 생각하심.?
     
궤도 20-07-14 18:05
   
초콜렛 20-07-14 17:18
   
백운호수 넘어가면서 학교 앞으로는 자주 가봤는데...ㅎㅎ
풀어헤치기 20-07-14 17:18
   
아마 계원예고가 전신일 겁니다.
대학은 나중에 생겼을 거예요.
뮤젤 20-07-14 17:33
   
계원예대는 아니고 계원예고 성남 이전하기전 출신이긴 한데..
계원예고 자리에 계원예대 들어섰지만
그 이후 계원예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지인이 교수로 있으니 물어보면 되겠지만..저도 예술계 일은 이제 안하는지라..
그리고 학도 예대가서 대충 시스템은 알고, 예술학교가 거기서 거기겠지만요.
영화도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가기전 학교를 다녀서 정확하진 않지만..
후배들 얘기 듣거나 소식 보면
요즘엔 실용적인면도 어느정도 가르치기도 하고, 전형적인 예술 외 나머지는 퓨전 분야는 자신이 어떻게 접목시키고 변화시키냐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학교에서 배우는건 한계가 잇다는 생각이 들고..제 생각에 예술영역은 결론적으로 학교에서 배우는것 보다 본인의 역량인듯..싶네요.
싸만코홀릭 20-07-14 17:59
   
바로 그 옆에 살았는데 국내 전문대 중 탑급이라고 들었어요.
퓨전예술 시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NINECLOUD 20-07-14 19:30
   
제 친구가 나왔어요ㅎ 근데 과는 엠베디드였던 것 같은데..
운동삼아 백운호수 삥 걸으면서 지나치는 학교
켈틱 20-07-14 21:31
   
바로 앞 외곽순환도로 고가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