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아냐? 왜 뜬금없이 떠 넘기려고 하지?

이전글에 비슷한 내용이 있구만.... 잠시 한페이지 안 본 사이에 ㅋㅋㅋ

분단비용에 분단리스크로 발생하는 비용(혹은 저평가) 이 통일비용을 훨씬 압도하쥬

핑계를 댈려면 차라리 범죄증가라고 하던가

지금 군사적 대치만 서로 안해도 한반도는 동북아 중심이 된다니깐요

이런 얘기가 의미없는게 언제 될지도 모르고, 30년전이나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음.

준비해야 한다지만 언제까지 얼마큼 준비해야 되지도 애매하고,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도 모르고...

그냥 막연한 얘기만 계속 하게됨.

우리가 먼저 북한에 어떤 행동을 취할것도 아니니, 북한내에서 뭔가 변화가 일어나기전에 통일할 만한 구멍이 보이지도 않음.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리는 것과 다를바 없음.

모든 사람이 통일이 되면 좋은건 모든사람이 다 아는 사실...

언제 할지도 모르는 통일하자고 매번 변덕심한 북한이 이랫다가 저랫다가하는거에 일희일비 하는거에 사람들이 질린거임.

통일은 기다리거나 계획하는게 아니고 예측할 수 없는 순간 닥치는 일이기 때문에 평소에 우리할일 잘 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게 막연하다는 거죠.

예측할 수 없는 순간이 어떤 순간인지도 모르는데...내부 쿠데타일지, 김정은의 사망일지....아니면 몇 수십년 후일지....

지금도 통일 후 시나리오 정도는 있고, 통일 후 예상 가능한 상황정도는 다 준비하고 있을테죠.

사람들이 차라리 통일하지 말자고 하는건, 우리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북한에 어떻게든 해볼려고 하는 시도가 공허하게 느껴져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니켈 망간 코발트로 배터리만 만들어 팔아도 ...

매장량 세계 4위 가 우리나라 입니다.... ㅠㅠ

10년 15년만 본다면 안하는게..그러나 100년 1,000년의 미래를 보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제가 10년 20년 조금더 힘들어지더라도 통일은 반드시 해야된다는 주의.

이것도 마찮가지죠.
바로 오늘 북한이 망가지면 바로 행동해야죠.
시기, 이유 그런거 다 의미 없어요.
때가 예약하고 찾아오는게 아니니까.

아니 북한에 의해서 단절된 환경이 답답하지 않나?? 캠핑용품 차에 실어서 블라디보스크도 가고 중국도 가보고 하고 싶지 않나???

북한만 뚫리면 멀리 유럽까지 안가도 접경지 중국, 러시아 일부 지역이 경제적 사정권이 될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