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대놓고 빼에에엑 거리며 날조했다고 하면
요샌 좀 방식이 음흉해졌다고나 할까.
대만내에도 우리 나라 비정상 회담 같이 외국인 패널들 모아놓고 토론하는 방송들이 몇개 있는데
이 프로들을 관찰 해보면 이것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해묵은 혐한논리를 이젠 외국인 패널들 입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걸 알수 있음.
지들이 하고 싶은 말을 외국인패널들 내세워서 대신 하면서 마치 제3자인척....ㅎ
뭐 별의 별게 다 등장하더군요. 성형, 기원론, 82년생 김지영 영향때문인지 성평등(로 위장된 성격차지수)지수 등등...
답답한게 한국인 패널들중에 거기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반박하는 놈들이 별로 없음.
(저럴거면 걍 나가질 말지 ㅉㅉ)
거기다 이것들 웃긴게 일본인 패널하고 한국인 패널 대결 구도 만들어 놓고 싸움 시키면서 여기 편들었다 저기 편들었다 부채질 하면서 쌈구경 하는게 진짜 제일 같잖더라는...
그렇게 관음하면서 뭔가 심리적 우위감같은거라도 느끼고 싶은건가?
요즘 뭐 친한으로 많이 변했네 그러시는 분들도 있던데 너무 좋은쪽만 편향적으로 보는 거 아닌지
넋놓고 있다가 뒷통수 맞으면 더 아프니까 조심하시는 게 좋을거 같다는...
우리 나라에서 저렇게 어느 한 나라나 민족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거나 비하하면 곧바로 시청자 항의 빗발치고 폐지각일텐데 ㅎ
나라들 수준이 참 저렴하네 사방팔방...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