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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2 22:00
지금 내 귀에 악마와 천사가 속삭이고 있음
 글쓴이 : OnSeMiRo
조회 : 502  

악마 : 퇴근 하고 소주 한잔 하고 가야지?

천사 : 안돼. 어제도 마셨잖아.

악마 : 너답지 않게 왜 그래? 한잔 해야지?

천사 : 이러다 몸 상해 참아~

악마 : 오늘 한번 더 마신다고 바뀌는 거 없어.

천사 : 그렇게 하루 하루 마신 술이 얼마니?

악마 : 우삼겹에 참이슬이 너를 애타게 찾고 있잖아.

천사 : 도대체 왜 그래? 매일 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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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20-07-12 22:01
   
일단 실망시킨거나 풀게 해주셔야죠 ㅇㅅㅇㅋ
     
OnSeMiRo 20-07-12 22:04
   
음~ 뭘로 풀고 갈까요~ ㅎ
          
화난늑대 20-07-12 22:05
   
저 양반 발 변태임
이렁거 환장함

               
OnSeMiRo 20-07-12 22:06
   
아핫~ 발이라~~~
예거 20-07-12 22:12
   
맨날 수리야~ 맨날 수리야~
쌈바클럽 20-07-12 22:26
   
천사가 은근 사람 귀찮게 하네
늑대화남 20-07-12 23:22
   
할짓드럽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