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강력한 권한은 주요 공무원 임명권과 국세청장을 움직인 강력한 세무 조사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법 집행에 날카로운 검인 검찰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노통은 대통령의 권위를 벗어던지고 친근한 이미지로 갔더니 검새, 기레기들이 지멋대로 움직이고 난리가 아니었죠.
당시 노통이 조중동 중의 한 언론사만이라도 세무 조사 철저히 했고, 검사들을 꽉 붙들어놓았다면 이후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검새들과 기레기들도 그때와 마찬가지.
또한 니뽕과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꼬장꼬장한 자세를 유지하는 문프가 백선엽이라는 반민족 친일 매국노를 추모사는 커녕 국립묘지에 묻히지 않게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더 이상 이 땅에 매국노는 용납하지 않는다는 강한 기조를 기대했는데, 문프와 민주당에게 이런 부분들이 많이 아쉽습니다.
아울러 기득권 유지에 럭비공처럼 튀어다니는 석열이를 아직도 검찰총장으로 내버려 두고 있고, TV조선은 폐간시켰어야 했는데 또 살려주고.
대통령으로서 강력한 권위를 내세우고, 쳐야할 목은 탁~탁~ 쳤으면 합니다.
귄위주의는 버려야 하는 것은 맞으나, 권위는 강력하게 지켜나가야 합니다.
토착왜구들과 수구 부패층에게 한치의 자비도, 시간적 여유도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