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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2 19:05

여직원들이 사내에서 왕따아닌 왕따가 되었네요

글쓴이 : 러키가이

여직원들이 사내에서 왕따아닌 왕따가 되었네요

1. 여직원들이 회식을 점심으로 하자고 제안

2. 과장이 흔쾌히 수락 후 애슐리나 빕스 등에서 점심 회식을 함

3. 알고보니 오랫동안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저녁에 술 모임을 가짐

4. 술 모임에서 안면을 튼 사람들끼리 좋은 일을 많이 하게 됨

5. 이제와서 술자리 낀다고 그러면 이상해 보일까 걱정함

-0- 과장님의 빅피처 -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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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ston 20-07-12 19:08 너는 낮에 에슐리나 가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낮에 에슐리나 가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의선택 20-07-12 19:11 저 회사 뿐만 아니라 요즘 은근 저런상황 많음 저 회사 뿐만 아니라 요즘 은근 저런상황 많음



		담배맛사탕 20-07-12 19:12 난 회식가는거 별로인데 왜저러징 난 회식가는거 별로인데 왜저러징



		신의한숨 20-07-12 19:18 방학은 노는게 아니고 수업의 연장이란다~~라는 샘 말씀을 개코꾸녕으로 들은 결과임. 방학은 노는게 아니고 수업의 연장이란다~~라는 샘 말씀을 개코꾸녕으로 들은 결과임.



		생이눈팅러 20-07-12 19:19 이제라도 탑승하려면 숙이고 들어가야지. 원래 계급사회란 게 그런 거 아닌가? 누군 좋아서 회식 가겠나.. 회식도 사회생활의 연장선이니 가는 거지. 애초에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안 간 거니까 소외감 느낄 건 없지. 오히려 본인의 선택에 자부심을 가져야지. 과장이 똑똑하네. 이제라도 탑승하려면 숙이고 들어가야지. 원래 계급사회란 게 그런 거 아닌가? 누군 좋아서 회식 가겠나.. 회식도 사회생활의 연장선이니 가는 거지. 애초에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안 간 거니까 소외감 느낄 건 없지. 오히려 본인의 선택에 자부심을 가져야지. 과장이 똑똑하네.



		되지맙시다 20-07-12 19:27 저게 변명인 이유가... 술 아무리 자주 먹고 친해져도 일 못하면 일 안시킴~ 그리고 술 안먹는 사람들도 회사내에서 친해질만한 매력이 있고 일 잘하면 인싸됨. 한마디로 그냥 무능력자일 뿐임.. 저게 변명인 이유가... 술 아무리 자주 먹고 친해져도 일 못하면 일 안시킴~ 그리고 술 안먹는 사람들도 회사내에서 친해질만한 매력이 있고 일 잘하면 인싸됨. 한마디로 그냥 무능력자일 뿐임..



		운드르 20-07-12 19:38 무슨 정치질로 멀쩡한 사람 왕따시킨 것도 아닌데 뭐가 불만이람? 무슨 정치질로 멀쩡한 사람 왕따시킨 것도 아닌데 뭐가 불만이람?



		새콤한농약 20-07-12 20:09 ㅋㅋㅋ 회사가 장난인줄 아나? 회식자리 참석이 무슨 대단한거라고 그걸 능력으로 보고 일시키는줄로 착각하네.. ㅋㅋㅋ 회사가 장난인줄 아나? 회식자리 참석이 무슨 대단한거라고 그걸 능력으로 보고 일시키는줄로 착각하네..



		기간틱 20-07-13 03:13 원하는 건 많고 ,싫은 건 하기 싫고. 원하는 건 많고 ,싫은 건 하기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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