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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2 16:29
50~60년대 청소년 범죄
 글쓴이 : torio
조회 :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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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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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0-07-12 16:32
   
예전이 더함.
대간 20-07-12 16:33
   
심각한 폭력은 예전이 더 심했죠.

언론 단속하는 바람에 안알려진 게 훨씬 많죠.

우리 학교 다닐 때도 학생간 살인사건 있었는데 동네사람들도 모를 정도였으니...
winston 20-07-12 16:35
   
버라이어티
LakeWood 20-07-12 16:35
   
현재는 인터넷이 발달되어 더 잘 알려지니까
요즘이 더 심각하게 느껴진거였군여... 옛날도 피차일반
가생이만세 20-07-12 16:39
   
뭔 초딩도 칼을 갖고 다니냐ㅋㅋ
싸만코홀릭 20-07-12 16:43
   
ㅎㅎ 전쟁 후 저 당시는 우리가 익히 아는 장군의 아들 시절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던 시기입니다. 아직 법과 사회적 성숙도가 올라오지 못했고 법보다 주먹이 가깝던 시절이지요.

아버지께 저 시절 얘기 많이 들었는데 학교 대 학교 패싸움이 일상이었다고 하지요. 활극이 일상이던 시절.
켈틱 20-07-12 16:43
   
비단 학생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강력사건들은 그 당시 사회 분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
저때가 전쟁의 참화가 그친지 몇 년되지 않은 시점들이었고 군사문화의 폭압적인 분위기가 이런 사건들에 영향을 줬을것으로 생각됨.
즉, 폭력이 일상이었던 것이 강력사건 발생율과 범행방법의 잔혹함에 영향을 줬을것으로 판단됨.
당진사람 20-07-12 16:46
   
국민학교땐 대검으로 삥뜯음
일빵빵 20-07-12 17:01
   
저때는 사형집행하던때라 죄가 중하면 사형집행했겠네 ...
코리아 20-07-12 17:43
   
50~60년대 고등학생은 지금으로 보면 대학생 정도 된다고 봐야하는거 아닌지~
punktal 20-07-12 19:36
   
80,90년대 밀양쪽에는 저것보다 더 했어요.타지역에서 놀러온 여대생들 강.간하고 데리고 노는게 그 지역 고등학생들 피서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