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인들의 대략 삼분의 이가 독일계임. 우리는 미국의 백인들이 영국계가 많다고 생각 하는데 실제는 독일계가 많음. 영국문화가 앵글로 켈트 문화에 기초하는데 앵글로가 게르만계 즉 독일계임.
그럼 미국은 독일편에 서서 영국과 프랑스와 싸워야 정상이네요?
독일과 싸우기로 결정한 루즈벨트는 독일 민족의 배신자?
적어도 백선엽은 광복 후에 대한민국 군인으로 배신 한 적은 없지 않나요? 그럼 매국노는 아니죠.
그리고 김구선생도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고 했어요. 왜냐하면 공산당하고 싸워야 하기 때문이죠.
상해 임시 정부의 입장도 반공 이었고요. 홍범도 장군의 독립군은 일본군에 궤멸 당한 것이 아니라 소비에트 연방의 빨갱이 들에게 자유시 참변으로 궤멸 당한 것 이고요. 김좌진 장군의 북로 군정서 역시 빨갱이 에게 당한 거에요.
소위 빨치산이라는 세력은 동북지역에선 마적이거나 산적이 되었고요, 이 마적이 북로 군정서를 습격해서 대 학살을 했고 (당시 기록 보면 목불인견 입니다) 역시 김좌진 장군도 좌익에게 암살 당 했고요. 물론 이들이 일본의 사주를 받았겠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빨갱이들은 친일파라고요.
만주와 시베리아 지역에서 궤멸 되는 바람에 상해 임시 정부는 실질적인 무력집단이 없었죠. 그래서 테러 활동에 주력 할 수 밖에 없다가 상해의거와 미국과 일본이 전쟁을 하는 바람에 광복군을 만드는 거죠.
기본적으로 상해 임시 정부는 반공이라고요. 그런 와중에 국민당과 공산당이 국공 합작을 하고 여기서 상해 임시 정부도 국공 합작을 하는 바람에 김원봉과 진짜 매국노가 아니 당시에는 국가가 없었으니 매국노가 아닌가? 들어가게 되는 거죠.
그리고 북로 군정서를 궤멸시킨 마적들은 장작림 휘하 였어요. 그리고 장싸 군벌이 국공 합작을 이끌어 냈고요. 원래 장작림은 친일파 랍니다.
백선엽이 한국전쟁 당시 상당한 용맹을 떨쳤으니 용장인 것은 인정.
그러나 간도특설대로 활동하며 독립군을 토벌했던 인물이라는 것도 팩트.
그가 했던 유명한 말이 있죠. "내가 독립군을 토벌했다고 우리 대한민국의 독립이 늦어진 것은 아니고, 설사 내가 독립군을 지원했더라도 독립을 앞당기지는 못했을 것이다"
결국 본인이 친일파로서 독립군을 토벌했던 것을 인정함.
공에 비해 과가 크니, 무작정 빨아대서는 안되는 인물임.
뭔 말도 안되는 억지 큰일 날 얘기를 하시오?
대한민국 법통이 뭘 계승하는 지는 아시오?
왜 이게 중요한 얘기인지는 아시오?
무슨 국가가 없었으니 책임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오?
그런 논리면 이완용이도 죄가 없게 되는 거요. 뿐만 아니라 모든 친일 매국 행위와 그 당사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억지 논리요.
왜? 당연히 나라가 없어졌고 계승자가 없으니 무슨 죄가 된단 말이오? 누가 그 죄를 묻는단 말이오? (님의 글처럼...)
님의 애기는 상해임정과 그를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법통을 부정하는 것으로 이는 친일 문제는 물론 북한과 한반도에 대한 우리정부의 명분도 관련 있소.
만번 양보해서 그가 일본인이었어도 그 부대의 행적은 용납할 수 없는 전범행위(민간 아녀자, 임산분들도 강.간하고 죽이는 등...)로 당연히 전범으로 다스려 죄를 물어야 하거늘 무슨 되도 않는 말을...
그런 식이라면 그럼 지금의 일본도 과거 우리 침략했던 것 사과 사죄 안해도 돠겠소?
일제도 우리 침략, 침탈해갔지만 철도 깔아주고 이것저것 해준 것도 있으니 덮어도 되겠소?
박정희는 광복군 소속으로, 즉 김구쪽 소속으로 귀국했습니다.
일본군이었던 걸 독립운동한 사람들이 용서했다고 봅니다. 그런 인연인지 김구 아들은
박정희와 손잡고 일했으며, 그 유명한 이회영의 손자도 박정희, 전두환 때 육사 나오고 잘먹고
잘 살았습니다.
이승만, 박정희가 독립운동가를 홀대했다는 건 헛소문일 뿐입니다.
김원봉 같은 실제 공산주의자들이 독립운동을 했지만 홀대를 당한 겁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공산주의자는 독립운동이 아닌 공산혁명운동을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