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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2 07:32
새벽에 싸이코지만 괜찮아 7화 시청
 글쓴이 : 예거
조회 : 833  


강태의 엄마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감정이입이 엄청 됨.
강태 엄마도 연약한 여자였을 뿐이었고 
강태도 서른 좀 넘은 나이가 되고서야 그런 엄마 입장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게 됨


이제는 얼굴도 가물가물한 울 어머니 생각도 나서 더 슬픔ㅠㅠ

제일 최근에 본 것 중엔 코코가 참 많이 슬펐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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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0-07-12 07:37
   
저는 이 드라마도 아마 방영 다 끝나고 한참 뒤에나 볼 듯
     
예거 20-07-12 07:40
   
누구 말로는 취향 탄다고도 하는데 저는 재밌음
근데 남들 다 봤다는 부부의 세계, 스카이캐슬은 못봤네
풀어헤치기 20-07-12 08:11
   
     
예거 20-07-12 08:33
   
요새 이렇게 가끔 뜬금없이 훌쩍일 때가 있음ㅠ
목마탄왕자 20-07-12 08:18
   
외국인도 이 드라마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유툽에서 이 드라마 예고편 보면 댓글에서 한글 찾기가 어렵습니다.
예고편 보고 영어로들 다음화 내용 추측들 하고 있습니다.
     
예거 20-07-12 08:33
   
아마도 김수현 때매 그럴 듯요?
타호마a 20-07-12 08:24
   
엽기적인 그녀..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

두개 섞은 드라마 같아서 몰입이 영...
     
예거 20-07-12 08:32
   
정신병원이 주 배경이고 여주도 싸이코패스스럽고 남주도 어딘가 결핍된 구석이 있는 경우라..
뭔가 좀 비상식적인 일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저는 어쨌든 재밌게 봄;;
무공 20-07-12 08:37
   
4화 까지는 좋았는대..
좀 긴장감이 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