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에는 진실로 솔직하고 절실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충(忠)'입니다.
그래서 '충성(忠誠)'은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이라는 뜻이 됩니다.
애국의 한 방법이 바로 충성입니다.
충성은 이기심이 아닙니다. 자기가 원하는 나라로 나라를 저울질 하거나 자르는 제단질이 아닙니다.
나의 절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삶 속에 행동하는 것이 바로 애국입니다.
이기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나라에 투영하고 이를 토대로 정치적 입장에서 사안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은 애국이 아니라 망국이 됩니다.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충성으로 애국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