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에 관한 법제 운영 방식이 너무나도 어이가 없기도 하고, 무고의 경우 너무 관대합니다.
대한민국 남성으로 태어나 이렇게 호구스러운 지경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서양에도 미투 논쟁 있지만 우리나라 만큼 이 정도로 막가는 방식도 아닙니다.
한 남자가 여성을 사귀고 헤어지면 그 여자가 마음 먹기에 따라 사귄 과정에서 얼마든지 미투로 엮을 수 있는 환경을 지녔다고 봅니다.
연인이 아니더라도 남녀간의 조직 사회에서 여자들 마음 먹기에 따라 남자 인생 훅 보내는 거 일도 아닌 시국이 되어버렸습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과 '증거주의'는 이미 날아가버린지 오래.
일적으로 거의 남자들을 만나고, 지금은 잠시 코로나 때문에 국내에만 있지만, 남성 호구주의 문화와 살벌한 미투 문화 보면 외국 여친 사귀고 있는 게 백번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미투 운동들 진정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부분들이 많고 앞으로 계속 사단들이 날 거라 봅니다.
저처럼 한국 여자 보기를 돌처럼 보는 분들도 드물테고, 국내를 보면 참~
같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다른 남성들을 보면 애틋한 동료 의식까지 생깁니다.
암튼 우리나라 미투는 '미투계의 IS'를 보는 느낌이 강합니다.
치사하고, 더럽고, 아니꼽고, 남자에게 많을 것을 요구하고, 빌붙으면서 여성 권리는 다 찾아먹는 한국 여자들을 멀리하고 돌같이 보는 이유가 바로 이런 연유입니다.
오늘은 그 혐오가 더욱 더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