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이
종나 관심받고 싶은가봄

애도하는것도 안불편하고  욕하는것도 안불편한데요

나도 너 욕하는 거 하나도 안 불편해..

언제봤다고 대뜸 반말이지?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정치가지고 편싸움하는게 인생의 낙인 놈인듯?

애는 하면 안됨..
죄송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나오는 법입니다.
죄의 유무는 나중에 밝혀지고 나서 해도 늦지 않죠.

 단 지금은 한 사람의 마지막을 추모할 따름입니다.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으로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졌으면
애도 해야쥬
책임 안지고 몇개월 살고 나와서 뻔뻔하게 사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식으로 비겁하게 도망가는 흐름을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가는 사람의 죄를 더 확실하게 파헤쳐서 앞으로는 이런 죽음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비겁하게 보이냐?
강-ㅐㅇ간이든 화간이든 성추행이든 사실보다 그러한 썰에 휘말리는것에
페미들이 얼마나 까뒤집고 사람죽인거 보다 더 한 취급하는거 안 보여?
 죽는거 보다 더 심한 취급 당하는거 지금 안보여?

xx이 비겁하게 도망가는거냐?
이거 완전 또라이네..
죄를 확실히 파헤쳐서 xx이 없게 해야한다고? 이게 무슨 개삽소리야..

자 살 했으니 죄를 인정했다는 개대가리 수준
아놔 씨 바 오늘 병 신 오브 더 병 신들 한두마리도 아니고
진짜 개대같이들 많이 나오네

그런 사람들 생각이 웃김.

여기서도 이슈로 나오는 죄질이 맞다면 벌받는게 당연.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랬는데 사망기사떠서  사람이 가버린거에 대해 애도하는건데
무슨 성관련 피해자 어쩌고에 대한 가해라느니 뭐라느니

사후 수사발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밝혀내고 따져도 늦지 않는건데
정확한 브리핑 발표나기도 전부터 관심법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죽음으로 대신하겠다는 거에는 찬성안하지만
사람이 죽었어요. 결과적으로 산사람이 죽었다고요.

다 밝혀지고 욕을해도 지금은 애도하고싶으면 하는거지
웃기지도 않네

지금은 애도하고 안타까워하고

나중에 재평가가 이뤄지면 그때까서 욕을 하던 묵념을 하던 하는게...

박원순은 본인 스스로도 페미니스트라 말했고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을

남혐으로 몰아가는 포스트잇 영구 보존 하겠다고 가져간거나, 여시에서 지하철에 남혐 광고

올리려다 취소 당하자 압력 넣어서 다시 올리게 만드는 등 실제로도 페미니즘을 실천했는데

사실이든 아니든 본인도 결국 성 관련 문제로 이렇게 되는군요.

이쯤되면 남자 페미니스트는 정말 과학인것 같기도...

개인적으로 페미니스트는 어떻게 되든 눈꼽만큼의 동정심도 안들어서 애도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애도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면 되겠죠.

남이 애도를 하든 말든 그건 개인 자유니 거기에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