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베 수상과 니시무라씨는 6월 18일 회견에서「내일부터 앱을 도입한다」라고 재차 표명해, 도중부터 앱을 담당하게 된 후생 노동성에서는「어떻게 해서든 내일 공개해야 한다」라며 직원을 심야까지 대기하게 했을 정도라고 주간문춘은 지적했다.
결국 다음날인 19일 후생노동성은 시험판을 공개했으나 불편한 점 등이 발견돼 본격 운용은 7월 3일로 연기됐다.
A씨는 자원봉사로 개발을 진행시키다가 시간이 촉박해지자 결국 프로그램을 공개해 제3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오픈 소스'방식을 채택했다.
간신히 개발을 마친 A씨는 이틀후에 트위터에 "보통 생활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 "이건으로 멘탈 모두 파탄났다"라고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주간문춘은 "IT저널리스트인 미카미 히로시씨가 개발에 반년에서 1년이 걸리는 앱이라고 말했다"고 지적하면서 아베 총리나 니시무라 담당상이 주도해 "스케줄이 결정돼 있다"며 과잉부담을 강요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381378?sid=104
빨리 하라는 놈도 문제지만
뭔 이깟 앱하나 개발하는대 1년이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