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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9 11:27
일본은 무궁화의 나라입니다
 글쓴이 : 조홍
조회 : 1,600  





By 황교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갑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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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늑대 20-07-09 11:28
   
ㅅㅄㅋ 작작 좀 해라 ㅋㅋㅋㅋㅋㅋ
가남 20-07-09 11:29
   
미친새끼네 이거 ㅋㅋㅋㅋ 뇌피셜이 극에 달하면 이렇게 되는건가
알개구리 20-07-09 11:30
   
아..이 씹관종...귀싸대기 날리고 싶다...진심...
III복불복III 20-07-09 11:35
   
머래???
그린치킨 20-07-09 11:35
   
이제까지 살면서 일본이 무궁화의 나라란 말은 처음 듣는데..
LikeThis 20-07-09 11:38
   
누가 조작했냐고??
나무위키에 무궁화라고 검색해봐라...
신라시대부터 무궁화의 관념을 조작?한 사람들이 쭉 나오네...
냥냥뇽뇽 20-07-09 11:39
   
이쯤되면 정체성이 확고한듯..일목요연하게 한국자존짓밟기만 해대는게 ㄷ
draw 20-07-09 11:39
   
진짜 저런 븅쉰 같은 새키ㅋㅋ
가새이닫컴 20-07-09 11:40
   
저시키 선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keWood 20-07-09 11:40
   
저 시키는 왜 한글을 쓸까요
나만의선택 20-07-09 11:41
   
시벨름 아주 병이네 병
왜국 빠는 병
태양속으로 20-07-09 11:41
   
국민욕받이
붉은깃발 20-07-09 11:41
   
방사능도 일본이 기원이지 암~
바야바라밀 20-07-09 11:43
   
오늘도 수명이 +1 되었습니다.
똘추꼴 20-07-09 11:45
   
쫌있음  한글도 쪽발이가 만들었다 할기세네요.
굿잡스 20-07-09 11:49
   
東海之內 北海之偶 有國名曰 朝鮮  

"동해(서토 동해안) 안쪽, 북해(발해) 모퉁이에 (고)조선이란 나라가 있다” 


君君子國在其北 衣冠帶劍 食獸 使二大虎在旁 其人好讓不爭 有薰華草 朝生夕死 一曰在肝楡之尸北 [海外東經] 

군자국이 그 북쪽에 있는데 옷을 입고 관을 쓰고 칼을 찬다. 짐승을 잡아 먹고 두 마리 큰 호랑이를 부려 옆에 둔다. 그 사람들은 양보하기를 좋아하고 다투지 않는다. 훈화초(현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인 무궁화의 옛이름)라고 있는데 아침에 생겼다가 저녁에 진다. 혹은 간유시의 북쪽에 있다고 한다.


어사화(御賜花) : 어사화란 임금이 내려주시는 꽃이란 뜻인데, 조선시대에 과거(過擧)의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내려 주던 꽃이다. 길이가 약 90㎝의 가느다란 참대(竹) 오리 둘을 푸른 종이로 감고 비틀어 꼬아서 군데군데 다홍색·보라색·노랑색의 세가지 빛의 무궁화 송이를 끼었다. 한끝을 복두(모자)의 뒤에 꽂고 길이 10㎝정도의 붉은 명주실을 잡아 맨 다른 한끝을 머리 위에 휘어 넘겨서 실을 입에 물게 한 것이다.

 진찬화(進饌花) : 궁중에서 간단한 잔치가 있을 때에 신하들이 사모에 꽂던 무궁화 꽃을 진찬화라 한다. 진찬화라는 것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임금에게 좋은 음식을 바치는 잔치를 말하는 것인데 이때에 신하들이 사모에 무궁화 꽃을 꽂는 것은 역시 임금과 백성이 모두 무궁하게 번영하고 강인하게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위로는 임금의 무궁한 만수무강을 빌고 아래로는 만백성의 나라 사랑과 임금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을 다짐하며 불의와 타협을 하지 않는 충직을 임금에게 맹세하는 신하의 본분이었을거라 생각된다.

http://namu-ro.com/treebank/hwamok01/mu22.htm
     
갈잎의노래 20-07-09 12:32
   
저~어사화는 능소화 아닌가요. 장원급제했을 때 머리에 씌워주던 꽃.
호난사 20-07-09 1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새기도 심심하지는 않겠다 얼마나 관심 받고 싶으면 저러냐 오래 살신 하겠네 욕을 몇배로 쳐먹으니
존버 20-07-09 11:53
   
맞는 말이네 쳐맞는말
미친놈이네 진짜
khikhu 20-07-09 11:56
   
유두 화과자구만

무궁화가 어디있음?

밑져야본전 20-07-09 11:57
   
얘는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심한거임. 일본이 이러는데 한국은 왜 그 모양인가 이런 느낌..
일본이 무궁화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상품를 만들고 그것의 존재감을 더 가치있게 여기는것처럼 보이니까 자국을 저렇게 비아냥대는거
냐옹만세 20-07-09 11:58
   
《산해경》제 9권 〈해외동경〉(海外東經)편에 ‘군자의 나라가 북방에 있다… 훈화초(무궁화)라는 식물이 있는데 아침에 나서 저녁에 죽는다(君子國在其北…有薰(菫)花草 朝生夕死)’라는 기록이 있다

최치원이 당나라에 보낸 외교문서에 '근화향'(槿花之鄕, '무궁화의 나라'라는 뜻)을 언급하였고,[8][9] 구당서 신라전(新羅傳)에도 신라를 '근화향'(槿花鄕)으로 소개하였다

AD 897년 신라 효공왕 원년, 당나라 광종에게 보낸 국서에 신라를 '근화향(槿花鄕)'이라고 지칭하였다

화랑의 원조인 국자랑은 머리에 꽂고 다녔다.

당나라의 정사를 기록한 《구당서》(舊唐書)에는 한반도를 ‘근화향(槿花鄕, 무궁화의 나라)’이라고 불렀다.

고려의 예종도 고려를 '근화향'이라고 했다.[6][7]

조선시대 장원급제자 머리에 꽂은 꽃도 무궁화였고 혼례 때 입는 활옷에 무궁화 수를 놓는 것은 다산과 풍요를 의미했다.

'무궁화'로 불린 것은 조선시대 이후로, 그 이전에는 '목근(木槿)' 또는 '근화(槿花)', '순(舜)' 등으로 불렀다.

이새뀌는 최소한의 관련 역사서적한번 검색안해보는듯
새끼사자 20-07-09 12:04
   
황교익의 말투에서 비롯된 오해인듯...무궁화의 나라는 우리인데..
무궁화 화과자까지 일본이 만들어 내니 그걸 빗대어 말한게 아닌가 하고...좋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황교익이 일빠라고 해도 무궁화 원산지가 일본이 아니란건 알겠지요. 조금만 조사해도 나오는건데..
     
그린치킨 20-07-09 12:10
   
많이 봐줘서 앞부분만 적었다면 그렇게 봐줄수도 있는데... 뒷부분까지 다보면.. 그건 아닌듯합니다.
     
만수길 20-07-09 12:15
   
그 조금을 안하니까 욕을 들어 쳐 먹는겁니다
     
굿잡스 20-07-09 12:26
   
쨉뽕 성향 강한 사람들은 진짜 딱 지들 안에서 보는걸 진실 진심 모드화 ㅋ(이전 발언들도 보면 새삼스럽지도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