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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9 10:34
가정 폭력 당당히 밝힌 전광훈 "남편과 교회에 순종 안 하면 사탄"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692  

“남자들은요 처음에는 예쁜 X한테 깜빡 가서 결혼해요, 실수로. 2~3년 살고 나면 다 이래요. ‘실수했다. 아, 차라리 멍청한 그 X이 좋았는데’ 근데 문제는 생기기도 멍청하게 생긴 X이 또 순종도 안 해. 이거는요 대책이 없는 X이에요, 대책이. 아니, 고구마 같이 생긴 사람은 순종하면요 일류 남편 데리고 살 수 있어요. 그거 모르나? 여러분 딸내미 키우는 딸내미들은 잘 들으세요. 순종을 가르치세요. (아멘) 그러면 아무리 못생긴 딸도요 일류 남편 데리고 살 수 있어요. (아멘) 근데 예쁘게 생긴 여자도 순종 안 하면요 3년 내로 이혼해요. (아멘) 남자들은 안 살아요, 그런 X들하고, 안 살아. 앗 뜨거워 그래요 앗 뜨거워, 앗 뜨거워.”




“아우 나는 집사람하고 처음에 살 때요, 하 어떻게 재수 없어 내 이런 X을 만났을까, 하도 까갈 거려가지고, 어휴. 진짜로 내가 이거 선택 잘못했다, 그래 막 싸우고 집사람 때리고 하면요 우리 딸이요 말리면서 하는 말이 그래요, ‘그래도 아빠는 엄마 때리면 안 돼’, ‘왜 안 돼?’ 그러면 이래요. ‘아빠가 선택한 것이 잘못이잖아’ (하하하) ‘선택해놓고 왜 지금 와서 때리고 난리야?’ 우리 딸이 싸움을 말리면서 그래요. 근데 어느 날 우리 집에 싸움이 없어졌어. 결혼한 지 한 1년 지나고 나서 평화가 넘쳤어. 행복이 넘쳤어. 왜? 집사람이 순종으로 딱 들어오는 거야. (아멘) 그날부터 우리 집에는 싸움이 없어져 버렸어. 이야 근데 왜 집사람이 대단하면 이 공부를 짧은 시간 안에 끝내더라는 거야. (아멘) 1, 2년 안에 끝내, 1, 2년 안에.”




“그래도 나는 마지막 설교를 이렇게 안 할 수가 없어. 왜? 이게 진리니깐. 아멘? (아멘) 순종할래, 안 할래? 순종 안 하는 것들 머리를 다 깎아버려. 순종할 때에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빛이 나는 거야. 남편이 다 줘버려, 다 줘버려. 돈 달라고 하기 전에 봉투째로 다 던져버려.  …순종 안 하는 X들은요 남편한테 10만원 뺏으려면 보통 힘든 게 아니야. 다 써야 돼. …예수도 똑같은 거야, 무조건 예수 앞에는 순종해야 돼. 딴소리하면 돼, 안 돼?”

출처 : 평화나무(http://www.logo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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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0-07-09 10:35
   
순종해야 한다는 놈이 예수님 까불면 죽는다?고 떠들고 다니냐. 미친눔
감방친구 20-07-09 10:35
   
하나님 자식이 아니라 개 자식이네
바야바라밀 20-07-09 10:35
   


결혼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엄마 때리는 아빠 말리는 딸??????
아나킨장군 20-07-09 10:36
   
누군가 했더니 그 인간이군요 ㅎㅎㅎ  검색해보고 바로 아~ 했어요
알라 20-07-09 10:36
   
저번에 하나님한테도 욕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빤쓰 참 ㅋㅋㅋ
     
운드르 20-07-09 10:46
   
욕은 아니고 협박(?)이라고 해야 하려나...
센타리 20-07-09 10:38
   
이정도면 저런 개소릴 듣고도 아멘거리는 신도들이 나쁜거다
fox4608 20-07-09 10:38
   
쟈 주둥이 마비가 왔으믄..
일빵빵 20-07-09 10:39
   
교회 알박기
화난늑대 20-07-09 10:39
   
ㅁㅊㅅㅋ
블랙코피 20-07-09 10:40
   
순종 받고 싶으면 예수 데려오면 되겠네
설마 사기꾼 새끼 지가 예수라는건 아니지
ㄸ라이 색휘 순종이라니 ㅋㅋ
퀄리티 20-07-09 10:40
   
     
화난늑대 20-07-09 10:41
   
아까부터 자꾸 뭐길래 엑박을 올려유?
존버 20-07-09 10:46
   
미친색휘
가생의 20-07-09 10:46
   
아우 저 미친놈을 언제까지 봐야되나 ㅋㅋ
Alice 20-07-09 10:47
   
하나님이 시켰서 했다고 변명 늘어놓을듯 이라고 소설을 써 봅니다.
밥이형아 20-07-09 10:48
   
저런걸 믿는 년놈들은 폭력 당해도 싸지
태양속으로 20-07-09 10:56
   
결혼--> 바로 폭력 --> 1년 후 평화(결혼 후 1년임) ,(여자가 1-2년 공부후 순종하게 되어 평화가 옴) 
그런데 중간에 딸은 어떻게 나온거냐. 그것도 쌈말리는 딸이
재혼인가?
폭력을 행사하고 여자가 공부를 1-2년 했는데,
1년 뒤에 평화가 왔다고?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즉, 거짓말 투성이네요.

인성도 쓰레기지만, 멍청하기 까지....또 그걸 추종하는 것들은 뭔가요?
     
궤도 20-07-09 11:17
   
제가 쓰려던 내용이 여기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