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치로 비벼볼만 한 국가가 인도로 보긴 합니다만.... 중국도 공산주의 습성으로 인해서, 제조업 분야에서 생산성을 갖는데 있어, 1990년대부터 평가하면 20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인도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단순 제조업이나 조립, 싼인건비, 싼인프라 등등을 따지면, 해당 국가에 유리한 제조업 하청 섹터가 개도국들에게 만들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 인도네시아는 2,3차 전지 분야, 베트콩은 싼 인건비로 단순 조립 분야, 캄보디아 라오스 등은 시간이 더 필요하고..... 필리핀은 답이 없고... )
베트콩들은 그냥 허세만으로 마음만 앞서가지고 기술과 브랜드파워도 없으면서 자동차도 서민용이 아닌 지네딴엔 최고급 차량으로 부품죄다 수입해서 조립해 첫출시해서 비싸서 팔지도 못하고 언플만하고 스마트폰도 같은 길을 가네.. 일단 저가형부터 내놓아서 시작해야지 ...진짜 뇌가 없는건지 .. 그냥 언플 자위용으로 허영심 채울려고 출시부터 하는거냐? 졸라 ㅂ ㅅ같네
개구리 올챙이 적 시절 모른다고 상대를 과소평가하는 건 과대평가 만큼이나 위험합니다.
한국도 여자들 머리칼 끊어 만든 가발 수출로 외화 벌면서 시작했어요. 중국이 장벽이 될 거라고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중국은 서구의 견제를 받게 되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게다가 동남아 각국은 젊은 인구층과 인구빨은 무시 못해요. 문통이 남방정책 펼치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이 남방정책은 과거 서구나 중국의 폭력적인 경제식민지화 시도가 된다면 필패할 것이구요. 그것은 상대를 어떻게 바라 보느냐-동반자냐 시장으로 보느냐에 따라 가늠될 겁니다.
그리고 한국이 중진국 함정이 빠지지 않은 것은 무엇보다 민주화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남미가 실패했던 것도 동남아시아의 태국이나 필리핀이 실패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도 힘들 거라고 보고 베트남도 과연 그 싯점에 가서 어떤 결정을 내릴 지가 관건이라고 봐요.
생각 보다 민주화에 성공하고 민주정부를 수립한 나라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마천루를 가진 나라들 중에서도요.
개구리는 올챙이시절을 알 필요 없습니다.개구리의 다음 단계를 넘어가도록 해서 다시 올챙이가 되지 않도록 해야지.다음 단계는 선진국들이 후진국을 상대하는 방법을 아는거겠죠.그리고 동반자로보면 성공한다고 누가 그러죠??이번 베트남이 한국에게 한거처럼 오히려 만만하게 보일뿐이죠.계속 말도 안되는 요구나 하고.오히려 동반자로보고 기술주고 이거저거 다 해주다 경쟁자로 등극할수도 있는겁니다.중국만해도 한국에 위협적으로 커버렸는데.베트남을 동반자로 보는게 아니고 이미 먼저 중국을 겪었으면 우리는 나라를 상대할때 어떻게 해야 한다는걸 학습해야합니다.혼자 정의찾고,도덕책 읽는다고 성공하는거 아니고 아름다운 세상 안옵니다.그리고 정작 시장으로 보고 돈만 빼먹는 나라들이 이익도 많이 보고 함부러 못하죠.일본은 태국 상대로 아주 잘해낸겁니다.나라 간 양육강식은 아직도 유효하고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죠.
제가 평소에 주장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한국도 다른 나라나 민족을 현대적 개념에서 지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겁니다.
과거 제국시절엔 군사력을 가지고서 타국가나 민족들을 지배 했지만, 현시대에서는 경제적인 면으로 지배구조가 변했죠.
대통령부터 나와서 말뒤집기를 아주 쉽게 하는 국가들이 후진국들 특히 똥남아들입니다.
( 인도네시아, 베트콩, 필리핀, 짱개, 섬짱개, 파퀴스탄 등 )
경제적인 면만 봐서는, 사실 한국과 쪽본만큼 약속을 이행할줄 아는 국가가 없습니다. 납기일 못맞춰, 툭하면 이것저것 요구에, 툭하면 결근에..... 떵남아 간 중소기업들이 특히나 노무관리에 미치고 환장합니다. 제 지인이 인도네시아에 갔는데, 얘네들은 주급만 받으면, 그 다음주에 어디 놀러가느라고 결근이 50% 다 된다고 학을 뗍니다.
필리핀은 아예 도둑놈 천지고, 베트콩은 공산주의라 공안도 대를 이어서 하는 동네입니다. 뭐하나 못 뜯어가나 하고 한국인을 아주 호구로 봅니다. 이것은 젊은 20대 여자들도 아조 몸에 익었습니다.( 거짓말에, 두손을 합장하는 자세로... ) 즉 죄책감이 없습니다. 이번 코로나로 일반 한국인들은 알게 되었지만, 기존의 베트콩 진출한 기업들은 다들 알고 있었습니다.
그 시대하고 달라요. 간단하게 말해드리면 대한민국은 무려 10%전후의 성장을 반세기동안 해왔습니다. 말도 안 되는 거 같죠? 지금 1인당 GDP 2~3천달러 동남아 국가들이 5~6% 성장 3~4년밖에 못하고도 자화자찬하는데 한국은 무려 14%이상 고성장도 하던 나라에요. 비교가 안 됩니다. 가이아나처럼 땅에서 석유 솟은 나라 제외하고 기저효과나 환율착시 제외하고 14%나 고성장 하는 나라 본 적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