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취향타는 재료라..
대리석이 여름에 시원하고 난방시 쉽게 뜨거워지는 장점(두꺼우면 온기도 오래가더라는)이있는 반면 관리가 까다롭고..
차갑고 딱딱한 느낌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이있죠..
천연은 음료 쏟은거 오래두면 스며들어서 변색되기도하고 주기적으로 줄눈 정비 안하면 지저분해보이기도..
이게 싫어서 줄눈이 필요없는 인조대리(일종의 타일) 쓰기도 하는데 반려견,아이들 키우는 가정은 나무재질의 바닥재가 어울릴듯..
요즘은 코르크로 만든 푹신한 바닥재도 나오고 워낙 종류가 많아서..
게시물 인테리어바닥재는 나무와 타일을 믹스한걸로 보이는데..
제가 선호하는 방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