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관련내용을 적었지만 제목의 뿌리뽑기식이란 표현 자체가 잘못된 표현입니다.
코로나 싸움은 치료제와 백신이 존재해도 순식간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대응방식이 공격이냐 방어냐의 관점 차이인데.. 한국은 공격쪽을 택한 것이고
이미 관련결과가 보여 주듯이 경제적 타격도 제일 적은 국가들중 하나로서 삶을 꾸려가고 있지요.
공격이든 방어든 지향점은 같습니다.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때까지 최소한의 피해로 버티는 것이니까요..
하루 20억으로 할 수 있으면 싼 거죠
안했을 땐 그거 보다 더 큰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오죽하면 우리나라가 OECD 중 경제성장률 전망률 1위일까요
지금 엄청난 수의 비정규직이 해고 또는 무급휴직을 당하고 있어서 재난기본소득까지 지급해야 할 지경이에요
하루 20억씩 쓰는데도 이런데, 그것 조차 안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상상해보세요
10억 아끼려다가 100억씩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이건 생명의 소중함을 뺀 경제적 수치만 따져도 이런 거에요
더 많은 확진자와 확진자를 감당하지 못해서 올라가는 사망률까지 따지면 오히려 더 많은 손실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