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 신도시

관리사무소의 책임회피임.  아주 적절하게 피해나갔음.

애초에 택배따위는 신경도 안쓰고 지은거죠
지상에 차가 안다니는 구조..

개인적으로는 그런 아파트 가보면 뭔가 답답하던데
요즘사람들은 그런게 좋은가 보더군요
뭐 애들 안전문제때문에 그러겠지만요..

정문옆에 지붕 씌여서 거기다 던져놓고 가게 하면 되겠지요
그 담은 입주민들이 알아서~

그것도 힘들걸요 아파트 정문이 가까우면 문제가 안대는데 저기 잘 보면 정문까지 가는데 비오면 젖어서 패널티입는다고 하는데 그게 보통 거리로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니깐요 지역특성을 고려해서 방식을 바꺼야대는 택배회사 문제도 유추해볼수 있는 문제지요

저런곳은 택배비를 2배로 받아야 기사들 인건비라도 나오지...

아파트에서 전동자키처럼 배달에 도움되는 장비를 비치하든가
택배기사말처럼 거점을 만들던가 하면 되지
나대는 입주민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너네가 엎드리란 거네. 개썅X이!!

택배사가 왜 저인간들을 위해서 저상차를 해야하는지 부터가 의문임

돈싸들고 회사찾아가서 부탁해야지 정상아닌가? 왜 해 내라고 소리지르지;

이사트럭은 1층으로 다닐거 아냐?

저렇게 큰 아파트 단지면 이사트럭도 상당히 빈번하게 다닐텐데????

원래 지상에 차없는 구조로 설계하는 아파트들도 1층에 차량진입가능합니다. 소방차등의 비상차량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죠. 보통은 볼라드등으로 차량진입을 막지만 화재등의 비상상황에는 볼라드를 치우고 들어올 수 있도록 하며, 이사차량도 이런식으로 들어오게는 하죠.

아무튼... 설계잘못은 맞습니다. 택배차량처럼 매일 빈번하고, 여러대의 차량들이 들어와야하는 경우에는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올 수 있게 설계해야함에도 공사비등의 이유로 지하주차장의 천장고를 낮게 설계한탓에 못들어오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가 터진이후에 분양하는 1층에 차량없는 구조의 아파트들은 전부 지하주차장의 천장고를 조금 높여서 택배차량이 아무 문제없이 진입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죠.

관리비 더 내고 경비실에서 받아가지고 배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