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범법 행위한 거라고는
2006년인가 2007년에 음원불법유통으로 신고 당한 거 딱 하나
네이버 블로그에
2004년 전후해서 좋아하는 곡 wma 파일로 만들어서 올려놓고 일터에 작업할 때 듣고는 했는데
2006년부턴가 2005년부턴가
저작권법 강화되면서 금지됨
나는 그 안내문 뜨자 바로 게시판 비공개로 잠갔는데
그 전에 퍼간 사람 거를 또 다른 사람이 퍼갔던 거
경찰서에 갔더니 변호사 사무실과 통화해 보라고 해서 먼저 통화 ㅡ 돈 내면 고소 취하하겠다 하는데 액수가 생각보다 컸음
경찰 말이 "합의 안 보셔도 벌금 내셔야 하는데 벌금 액수가 더 적을걸요? 10 만 원인데"
그거 벌금 낸 게 내 인생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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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이자 닉네임의 의미는 잡게에서 여러번 이야기했는데
지구라는 감옥,
삶이라는 형벌,
우리는 모두 감방친구
&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온 우주를 본다"한
영국인가 어디 유명한 시인의 싯구
야, 닉넴 가지고 시비 걸거면
여기 어디 한둘이야?
됴까는 소디 말고 디랄 땀따머거 (ft. 문래동 카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