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성욕을 느끼면 존엄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건 또 뭡니까?
마네킹 붙잡고 자위하는 놈 본 일이 있는데, 그럼 그 마네킹에 존엄성을 부여해야 합니까?
세상 어디나 변태적 성욕을 가진 사람이 있으니, 그들에게는 리얼돌이든 마네킹이든 의미있는 존재일지 모르나, 평범한 우리에게는 그저 개그의 소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한국은 아침일텐데 별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그리고 존엄성 따지는 분이 업소가서 사먹는 것은 또 뭡니까? 사람 싸게 보이네..ㅋㅋ
호기심에 리얼돌(풍선돌도 마찬가지)샀다가 해보구 자괴감,허무함 빠지는 분들 꽤있죠..
사고방식 자체가 탈관습적이거나.. 수집가.. 아예 무생물에 더 편안함과 애정을 느끼는 분이 아니면..
상당수 가지고 있다 후회합니다.
구경할때나 그럴듯하고 좋지..
직접 다뤄보면 그냥 무거운 실리콘 덩어리임..
비싼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볼때는 나중에 안드로이드급 능동형 리얼돌이 나오지 않는이상 현타와서 자괴감 느끼는분들 안없어짐..
리얼돌이 성생활의 하나의 방편이 될수도 있는거지 너무 삐딱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듯 사람은 각자 다른 사고 시스템을 가졌는데 내가 싫다고 일반화 시킬필요도 없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고 이걸 나라에서 규제하고 사회문제가 된다는것이 더 우스운거 같은데 신정국가나 유교탈레반도 아닌 나라에서 아 페미나 개독들이 많아서 그런가
댓글만 봐도 너무 안좋은소리만 써있는데.. 저거 그냥 도구입니다.
차라리 비싼것 치고 돈값 못한다 뭐 이런소리가 나온다면 모를까
자괴감 허무함 어쩌구는 그냥 자위행위 끝나도 생기는거구요..
그리고 흔히말하는 사진이나 동영상보고 자위해도 마찬가지잖아요..
그것도 계속 되다 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거지..
희한하게 리얼돌에 대해선 굉장히 반감가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미 일본이나 서양에선 많이들 쓰는거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