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급격히 발전했고, 21세기 들어서나 글로벌적 위치에 올라온 것은 팩트.
교포 비난의도 절대 아니고, 부정적 시야에서 이해한단 의미로 서술할께요.
전 기본적으로 한국인의 영역을 넓혀야한단 주의고,
상당히 개방적임. 이중국적이든 조선족이든..말하면 길어지니 패스.
서두가 긴 것은 글을 곡해하지 말아달란 의미입니다.
먼저 저도 미국에 3년쯤 살았고요. (워싱턴)
미국 이민자는 보통 60,70년대에 많이들 가셨습니다.
전후 힘들었던 한국의 기억이 남아있고, 각인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민을 갔던 그들에겐 당시의 한미간의 갭은 충격적일 것임.
그들에겐 그 시절이 진리이자 팩트.
2세에게도 그 시절의 진리이자 팩트를 알려주었을테죠.
그점이 교포들에게 우월함으로서 표현되기도 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참고로 이민자들의 부류도 갖가지인데,
버린 말로 헤루조센 탈출! 이런 분들만 있는게 아나라,
설대의대 졸업생들도 7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이민이 잦았어요.
본인의 능력과 대우를 더 받기위함이죠. 디테일한건 생략.
그러니, 더욱 각인효과가 있는 것이겠죠.
떠나서, 그외 해외살이 10년함.
여러분 왜인들의 스고이 쟈팬에 깜놀하시지만,
이쪽 부심은 양키들이 그냥 더 스고이합니다 ㅋㅋ
그러니 다란 나라 살며 이러쿵 저러쿵 해도 결국 조국의 위상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민자라도 우리조상들도 그렇지만 나라 없는 다른 민족들이 다른 나라에서 받는 대우들도 마찬가지...
다른 민족들이나 국가출신들 다 마찬가지... 대한민국이 잘되면 잘될 수록 더불어 우리동포들의 대우와 위상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다른나라 출신들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