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간탄도미사일보다야 짧겄쥬

공중에서 쏜다면 ㅇㅈㅇ 출력만 빵빵하면 미사일보다 싸게 치일지도요..

무한대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지지는 거에요. 실제로 미사일보다 사거리 짧고요.
돌릴려면 에너지도 많이 필요해서 소형화도 힘들구요.

그래서 안개가 끼거나 그러면 빛이 굴절되서 못쓰죠.
쓰기 힘든 무기입니다.
대형 군함 방공무기로 고려되고 있을겁니다.

아하.. 요격 용도로 개발된거군요... 이러면 말이되네요..

그럼 이지스가 방어하는
근접방어 무기 골키퍼나 팰링스는요
어차피 탐지추적을 해서 기계가 요격을 하는 건데요

그거 비행기로 하늘에서 쏘는거 아니였어요~????

공기저항때문에 사거리에 따른 감쇄부터 고려해야죠
먼거리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전달할만큼 큰 출력의 레이저 무기가 개발되었다는 소리도 없던데

레이져무기의 장점 날라오는 동안 계속 조사가능하다는 점.

차이점을 설명해드립니다.
미사일 : 버튼 꾹, 휘잉~~~~ 쾅
레이저 : 버튼 꾹, 찡~쾅

아직 출력 문제로 사거리가 짧아 지구 곡률까지 생각할 만한 무기는 아니죠.
나중에 기술이 더 발달하면 전투기에서 쏘거나 인공위성에 장착하겠죠.
지상이나 함선에 설치하는건 요격용으로하고요.

레이저의 발진 원리는 빠져나갈 수 없는 공간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거울에 빛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면 광량이 증가하고 그것을 한점으로 모으는 원리입니다.
레이저를 무기화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따르는데, 청량한 날씨(미세먼지는 쥐약) 짧은 거리, 놓치기 싫은 추적 시스템, 적기에 쿨러 없어야 하고.등등.. 쉽게 이야기 하자면 레이저를 군사적으로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거지요. 빛의 성질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터라. 영화에서 보듯 빛을 덩어리로 만들어 쏘아 보낸다는 것은 물리학을 무시한 것이지요. 백만년 후에는 가능할지도...ㅠㅠ
뭐 이런 이유로 쉽지많은 않으며, 결정적으로, 레이저 쏘스는 이탈리아와 독일이 왔다고, 우리나라는 걸음마 수준입니다.
레이저 무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팝콘 먹고 영화 보듯 지내심도 나쁘지 않을듯. 레이저 보다는 레일건이 훨씬 먼저 무기화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빛을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또 모르죠 뭔가 만지작 대다보면  뭐라도 걸리는 게 꼭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