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세명쯤? 진심으로 친구였던 놈들에게 내가 까인 것.
고집과 치기등으로 싸운게 아닙니다.
차이 듯이 제가 절교당한 것. 오히려 난 붙잡고 싶었음.
이유는 다들 비슷. 옛날의 너가 아니다. 변했다. 쓰레기다.
환경의 변화 탓만 하기엔, 제가 보더라도 이중인격급으로 많이 변함.
성격개조하는데 3년쯤 걸리더군요. 스스로 바꾼 케이스요.
그러니, 한명도 아닌, 두세명이나 친구인 날 버림.
부작용으론 제가 썰 풀면 구라취급을 자주 받고,
반대로 나를 아는 놈이라도 내가 과거에 여리디 여린 문과라하면,
역시 구라취급함 ㅋㅋㅋ
하지만 무엇이 근본인가? 무엇이 가면인가? 내 맘 아무도 모름 ㅜ
그러니 나만 미련이 남고, 날 버린 그들은 속쉬원해 함.
여자에게 까이는 것도 좋음. 그러나, 친구를 잃음은 필자님처럼 저도 후회되요.
어떠한 조건이나 환경에 이루어지는 좋은인연.
그보단, 서로 욕하고 치부를 까면서도 낄낄거리는 이 친구들이 소중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