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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9 07:10
"우리팀 막내는 58세" 한국 기술업 늙어간다.jpg
 글쓴이 : 우유크림행
조회 : 1,964  

Screenshot 20200629 070830 Samsung Internet
Screenshot 20200629 070842 Samsung Internet

ㅡㅡㅡㅡㅡ

그 고생안하고도
그만큼 버는게 널렸는데
누가 들어가나 -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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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헌터 20-06-29 07:16
   
저 기술들은..
외노자가 다 전수받아 가겠네.
sunnylee 20-06-29 07:16
   
케바케 지만...
현장직 특유의 꼰대,텃세 문화도 한몫..
손이조 20-06-29 07:29
   
전형적인 기피직종
OnSeMiRo 20-06-29 07:31
   
정말 좋은 아이템들 많은데 기술직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너무 심함.
     
몽키헌터 20-06-29 07:34
   
보수는 쥐꼬리, 사람은 개취급..
중소기업 현장직들 현실입니다. ㅎㅎ
으하하 20-06-29 07:33
   
최저임금 맞춰주면서 일은 무슨 최고임금만큼 시키니 그러지

다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럼
퀘이샤 20-06-29 08:11
   
중소기업 들어가면 인생 좆된다. 중소기업 15년차
짱아DX 20-06-29 08:25
   
능력에 맞는 대우를 충분히 해줬는데, 저런 현상이 벌어진다면 분명 젊은 사람들의 기술직 기피 현상이 심각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절대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기술직이라고 기피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공업고등학교에서부터 예전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배워오기 때문에 능력도 훨씬 좋고, 실업계라도 영어 공부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해외 기술과 외산 장비들에 대한 적응력도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죽어라고 주 6일 동안 연장근무까지 해서 하루 12시간 정도 일해야 사무실에서 주 5일 시원하고, 따뜻하게 근무하는 사람들의 받는 급여와 비슷한 수준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개인의 삶은 완전히 포기하고 살아야 한다는 거죠. 이런 상황에 대한 언급은 없고 마치 젊은 사람들이 기술직을 기피한다는 듯이 기사를 쓴 저 기자는 사회를 전혀 모르는 수습이거나, 평생 사회의 어두운 면에 시선을 돌려본 적이 없는 자격 미달의 기자라고 생각합니다.
hihi 20-06-29 09:32
   
저거 다 개소리예요.

기피 직종이 대명사인 청소부 모집에 대졸자가 몰리는게 왜이겠어요.

준 공무원급에 후생복지가 따라주니 그런거지요.

제대로 노동의 가치를 쳐주면 할사람 넘쳐납니다.
새콤한농약 20-06-29 10:06
   
중소기업 근무현장 가보면 열악해도 너무 열악합니다.
청년들이 기피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다 있어요.
기레기색휘들의 선동에 현혹되지 마세요.
쇽웨이브 20-06-29 10:18
   
중소기업이 열악한 환경이 많은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음. 일반화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일명 3D업종을 기피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곳은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들
고용 많이 하는것도 사실임.
일잘하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외국인들은 돈도 많이 받는 경우가 많아요
3D 업종 중 잘 찾아보면 초기 배우기는 돈도 안되고 힘들지만 평생 직장 많아요
한이다 20-06-29 11:38
   
연봉 얼마줬냐가 관건.
또 퇴근 안시켰을지도..저런 공장은 기본이 잔업이고 철야가 옵션임.
아지크 20-06-29 11:53
   
이런 기업 소위 좃소기업이라 불리는 폐급 기업입니다 연봉 개박봉에 복지는 거의 전무 야근에 특근 그렇다고 비전있는 업종도 아니라 안가는거죠 현재 주는 연봉 100만원 올려서 공고내봐요 오나 안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