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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1 00:27
제2금융권에 보증설려고 여러 번 갔었는데...
 글쓴이 : 대간
조회 : 697  

안 그래도 보증서는 게 싫은데다
시간내서 보증설려고 가는 게 얼마나 귀찮은데...ㅎㅎㅎ

그 지점 직원들 대부분 친절한데 한 넘이...
오전에 갔는데 이 넘이 대기인원도 없는데 사람을 앉혀놓고
딴 일을 보는 것임. 싸가지 없이... 금방 끝내고 해주겠지 싶었는데
10분이 넘어가는 것임. 뭐 싸울 필요도 없고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나와서 회사로 복귀 해 버림.

친척형한테 전화 오고 지점장에게 전화오고...ㅎㅎㅎ
다음날 가니 사과하더만요.
그 형 대출보증 선 사람 여럿이라 전체 대출 금액이 크더군요.
그 형이 지들에게 빌린 돈에 대해 낸 이자가 얼만데...
아마 모르긴 해도 몇년 이자만으로 억은 넘을 듯...

제 경우는 한도보증으로 보증을 서서 크게 부담은 안되지만
보증 서달라고 좀 부탁안하면 좋겠네요. 누구든 간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총선 숭리!!!! 이제부터 토왜척결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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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20-06-21 00:30
   
제2금융권 보증은 위험한데유...
만수길 20-06-21 00:30
   
시간이 그때뿐이었다고 조끔 더 애를 태우시지 ㅎㅎ
뭐꼬이떡밥 20-06-21 00:31
   
요즘도 보증서달라는 사람이 있군요 ㅎㄷㄷ
한립 20-06-21 00:40
   
보증은 장기 대신 팔아라 하는거나 마찬가지에여
LakeWood 20-06-21 01:24
   
닉값...간도 크게 보증을 다 서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