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보증서는 게 싫은데다
시간내서 보증설려고 가는 게 얼마나 귀찮은데...ㅎㅎㅎ
그 지점 직원들 대부분 친절한데 한 넘이...
오전에 갔는데 이 넘이 대기인원도 없는데 사람을 앉혀놓고
딴 일을 보는 것임. 싸가지 없이... 금방 끝내고 해주겠지 싶었는데
10분이 넘어가는 것임. 뭐 싸울 필요도 없고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나와서 회사로 복귀 해 버림.
친척형한테 전화 오고 지점장에게 전화오고...ㅎㅎㅎ
다음날 가니 사과하더만요.
그 형 대출보증 선 사람 여럿이라 전체 대출 금액이 크더군요.
그 형이 지들에게 빌린 돈에 대해 낸 이자가 얼만데...
아마 모르긴 해도 몇년 이자만으로 억은 넘을 듯...
제 경우는 한도보증으로 보증을 서서 크게 부담은 안되지만
보증 서달라고 좀 부탁안하면 좋겠네요. 누구든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