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유국가에서 내눈을 열받게 할 자격또한 누구도 없지요.
멋대로 살자격은 누가 주는겁니까? ^^
그럼 벗고 다니지, 귀찬케 천때기 한장 머하러 걸치는지?
이화여대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
지나가면서 여대생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는 이유로,
여대생이 학교홈피에 글을 게시...
그후로, 그 용역회사 직원은 볼수가 없었다는~
이게 자유임? ㅋㅋㅋ
난 그냥 길거리 입고 다니는건 상관없는데 회사 출근은 애매하긴하네요
남자로 얘기하면 그냥 트레이닝복 입고 회사를 출근하는건데 회사 출근은 좀 복장을 생각하는게 맞지 않는가 하는 고리타분한 생각은 함...
뭐 길거리나 놀러가는거야 트레이닝복이면 어떻고 레깅스면 어떤가 생각하지만..
반대로 남자가 나시에 트레이닝 바지 입고 출근한다면 그게 옳은 복장이려나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복장에 신경쓰는게 동양적 사고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서구가 더 심합니다
서양에서는 회사는 물론이고 식당 들어가는거조차도 맞는 드레스코드란게 있습니다
드레스코드에 안맞으면 들어오는걸 거부당하고요
의외로 격식이나 복장을 따지는건 아시아나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입니다
자유롭게 입을 자유가 있죠. 그런데 분명히 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입을 자유가 있다면...그렇게 입고 시선강가ㄴ 이라는 말 자체를 쓰질말길 바란다.
인간의 눈은 노골적이고 불법적인 수준만 아니면..자유로워질 시선자유의 권리가 있다.
"당신들의 옷차림새 때문에.. 본능에 의한, 또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무엇보다 반강제적으로 시선에 제한을 받게 된다는게..상식적이고 보편적으로 얼마나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고 불합리한것" 인지..알기나 하는지도 생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