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6-18 11:27
日 다다미 문화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7,798  

1562.jpg


untitled.png



너무 더럽지 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20-06-18 11:30
   
위생적일래야 위생적일수가 없지요

습기에 밑은 썪어갈텐데.
     
삼촌왔따 20-06-18 11:32
   
저거밑은 우리마루처럼 빈공간입니다..총풍만잘되면 썩지는않아요
          
winston 20-06-18 11:34
   
주기적으로 가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나마도 돈이 없으면 계속사용할수 밖에 없겠지요
               
삼촌왔따 20-06-18 11:44
   
그래서 낡은집가면 다다미색깔 보고는 그냥 바닥에 앉는다는생각 못하게되쥬..
모래니 20-06-18 11:30
   
벌레 많이 생기게 생겼네요.
고수열강 20-06-18 11:31
   
벌레 엄청 나옴...
     
fox4608 20-06-18 11:33
   
경험담 보소..
          
고수열강 20-06-18 11:34
   
               
fox4608 20-06-18 11:35
   
삼촌왔따 20-06-18 11:31
   
덥고습한 기후라 저건 어쩔수가없는데 관리유지및 청소가 그지같쥬....

녹차찌꺼기가지고 빗질하면 먼지를 더 잘 청소된다는데...

그래서 녹차를 많이 마시는지도.,.....ㅋㅋ
달빛총사장 20-06-18 11:31
   
...
황룡 20-06-18 11:32
   
사이사이에 온갖 오물에 각질, 머리카락, 띵털 , 코딱지 , 비듬 , 무좀가루 , 눈꼽 ,등등
아발란세 20-06-18 11:33
   
벼룩한테 밤새 뜯겨봐야 '아~ 다다미가 이런거구나' 싶을건디
붉은깃발 20-06-18 11:33
   
임진왜란 때 식량난에 시달린 가토 기요마사가 일본에 돌아가자 고구마 줄기로 다다미 만들었다고 하던데... 고립됐을 때 뜯어먹으려고
계엄하자 20-06-18 11:38
   
애있는 집에서 한번 똥누면.. 홀롤루루,,,씨밤! 악ㄱㄱㄱㄱㄱㄱ
오순이 20-06-18 11:40
   
그냥 춥죠.
야스야 20-06-18 11:43
   
조선시대 주막에 방에 드가면 짚깔아놨다죠 당시에도 위생적으로 최악이라고 봤답니다.
     
계엄하자 20-06-18 11:45
   
위생이 아니라  가난
     
스베타 20-06-19 07:34
   
현재 얘기하고 있는데 조선을 갖다부쳐...
     
찍수니 20-06-19 11:09
   
짚은 며칠 쓰고 걷어내면 그뿐!
그리고 짚자체는 볕에 말렸기 때문에 처음엔 뽀송함.
그런데 다다미는??
          
야스야 20-07-27 10:32
   
우린 조선시대때 벗어난걸 일본은 지금도 하고 있다는거죠
     
베지트키 20-06-19 13:37
   
대팔이 20-06-18 11:51
   
두꺼운 돗자리?
냉혹한현실 20-06-18 12:07
   
온갖 벌레 배양.
Mahou 20-06-18 12:17
   
왜놈들도 지들 문화니깐, 어떻게든 각색을 할려고 하는 것이지,
사실 불편하단 것은 암묵적으로 아는 눈치.
이 불편함에 익숙해져서 표면에 안나올 뿐.
제가 면전에서 좀 깠습니다만, 나중엔 냄새가 좋다.
헤에~~난 그런데, 안그러시나요?
일본인 특유의 의미부여로 정신승리 해버리더군요.
     
ㄴㅇㅀ 20-06-19 09:28
   
일본 한류 시작전에 일본 여자가 한국 여자들 피부가 왜 좋은가 아니 일본 여자들 피부가 왜 안좋은가 글을 썻는데 다다미 때문이 아닌가 하더라구요 진드기 같은 벌레 때문인거 같다고
국뽕대일뽕 20-06-18 12:22
   
뭐라도 흘리면 답 없음..
앤트 20-06-18 12:31
   
저기 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벌레가 우글거림
정말 극혐

한달 넘게 가려움증으로 개고생했음
booms 20-06-18 14:34
   
밑이 마루바닥처럼되어있단건 난방은 아예 포기라는건데;;;
크레모아 20-06-19 00:20
   
다다미가 위생적으로 엄청 불결한 걸로 유명함.
비 오고 습기 차는 날에는 완전 끝내줌.
다다미는 벌레들의 보금자리. ㅋㅋ
spraingers 20-06-19 01:58
   
냄새도 많이 날거같은데.. 으
R406 20-06-19 01:59
   
누으면 가려울거같네요
분석 20-06-19 02:22
   
야만인 도시인 만들어주려다 중간에 미군이 그만둬서 그래요.
스베타 20-06-19 07:36
   
요사이 리모델링 하는거 유툽 보고있는데.. 쪽국 고택 리모델링 할때 젊은 애들 백퍼 다 걷어내고 마루로 깝니다..
지들도 안좋다는거 아니까 그러는거겠죠..
진도구 20-06-19 07:55
   
우리는 온돌이 좋았기 때문에 바닥 보일러가 대세이듯이
지들도 다다미가 좋았다면 골판지 말고 다다미 침대가 나왔겠죠.
인생재발신 20-06-19 11:10
   
굼벵이 살 것 같이 생겼네ㄷㄷ
치즈랑 20-06-19 11:37
   
원래 매번 바꿔줘야 하는 건데.
그렇지 않음...

요즘에는 안맞는 걍 쓰레기임
하관 20-06-19 12:57
   
쓸만하니까 쓰겠지... 뭘또..
neutr 20-06-19 17:07
   
뭐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고싶은대로 사는 사람 많으니 ..
한국식 아파트나 장판이 좋기는 한데 아파트 문화가 주는 문제는 문제대로 있죠 뭐.
몽키헌터 20-06-19 19:41
   
예전에..
일본생활 할 때 직접 겪었던 일인데..

피곤해서 다다미방에 자빠져 쉬고 있는데..
눈 앞에서 뭔가가 통통 튀는 거임..

그 때까지만 해도 그게
그 무서운 벼룩인 줄은 꿈에도 몰랐죠.

손톱 밑에 피가 고일 정도로 긁고 또 긁고..
마치 타는 듯한 가려움에 잠도 못자고..

결국 다다미 다 걷어내고
하얀 밀가루 같은 약을 구석구석 뿌리고..

나한테는 다다미방은 공포 그 자체.. ;;;
평화가최고 20-06-19 20:20
   
나무바닥패널 얼마 하지도 않는데 왜...
평화가최고 20-06-19 20:21
   
혹시 지진 때문에 고정된 패널을 쓰지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