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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7 21:49
오늘 또 새로운 걸 배움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1,413  

홈베이킹에서 가장(?)큰 단점이,

오븐의 온도 조절이 어렵고, 고온 유지가 어려운 점임.

예열 실컷 해 놓고 반죽 넣는다고 오븐 문을 열면,

기껏 220~240까지 올려놓은 온도가 150도 까지 떨어짐.

이걸 우찌 해결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찾아보다 오늘 발견한 것이..

https://i.imgur.com/k1YiwCE.png

이거였음..

오븐 아래쪽에 베이킹스톤 이란걸 깔아서 예열하는 거임!

사실 개인적으로 조약돌을 바닥에 깔아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조경용 자갈을 사다 깔아 놓긴 했으나 그 효과가 미미했음..


저게 답이 될지는 해봐야 알겠지만.. 계속 찾다보니 꽤 많이 들 쓰고 있더란!


(두근두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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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598 20-06-17 21:49
   
이 더위에  ㄷㄷㄷㄷ

배움은 역시  힘들군~~
     
아발란세 20-06-17 21:55
   
좋아서 하는건 그래도 재미라도 있쥬 ㅋ
          
326598 20-06-17 21:56
   
그런것같음

오븐 까지 알아보는거보고

허미~~~ ㅋㅋㅋㅋ
               
아발란세 20-06-17 21:59
   
쓸만한 가정용 컨벡션은 130~50만정도 해유;
데크오븐은.. 중고가 100만 이상..
winston 20-06-17 21:50
   
역시
빵은 사먹어야..
     
아발란세 20-06-17 21:55
   
ㅋㅋ
존버 20-06-17 21:51
   
터널로를 하나사셈 7미터 짜리 하나사면 온도 조절 끝내줌 ㅋㅋㅋㅋㅋ
     
아발란세 20-06-17 21:54
   
땅도 사야대유 ㅋㅋㅋㅋ
이름귀찮아 20-06-17 21:51
   
인건비 빼고 만들어 먹는거와 사먹는거 총 비용차이 어느정도 납니까? 대충
     
아발란세 20-06-17 21:54
   
일반 바게트 기준..
사먹는거 4500원
만들면 재료비+전기세 해서 1400원?
          
이름귀찮아 20-06-17 21:55
   
오븐기 같은거 감가상각 해도 자주해먹으면 그래도 사먹는것보단 싸겠네여

그리고 갓만든 빵 맛을 사먹는건 낼수가 없으니
               
아발란세 20-06-17 21:56
   
가정용 오븐.. 싼건 10만원부터 있어유.
fox4608 20-06-17 21:51
   
지는 넣어놓구 예열하구 구워버린다능..
     
아발란세 20-06-17 21:55
   
식빵은 좀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되는데,
하드계열은 고온에서 빠르게 궈야되서리 ㅡㅡ
          
fox4608 20-06-17 21:56
   
큰 차이가 없더라구유.. 경험상..
종류에 따라 예열을 패스하는 경우도 있음..ㅎ
               
아발란세 20-06-17 21:56
   
부푸는 양이 달라지던데유;
부푸는게 달라지믄 식감/질감도 달라지더란..
                    
fox4608 20-06-17 21:58
   
베이글, 소세지빵, 번종류 등 잘 되던디유..
                         
아발란세 20-06-17 22:00
   
넴.. 고런 소프트 계열은 되는데.. 바게트, 사워도우 빵 같은 하드 계열은 고온에서 빠르게 해야 잘 부푼다능..
달빛총사장 20-06-17 21:52
   
중고로 제과점에서 쓰는 오븐 사요.
얼마 안해요.
     
아발란세 20-06-17 21:53
   
데크오븐.. 중고도 100만원이에유;
가격보다, 집에 놓을데가 없음 ㅎ
          
달빛총사장 20-06-17 21:55
   
안방에다가 넣어 놓구 토끼양반은 거실에서 주무세요.
               
아발란세 20-06-17 21:57
   
가게를 하나 얻을까유? ㅋ
hODINg 20-06-17 21:56
   
실내온도를 올려서 상쇄시키세요.
건식사우나
     
아발란세 20-06-17 21:57
   
초딩이 어른 놀리믄 못썽 ㅋ
          
역적모의 20-06-17 22:00
   
괜찮은 방법 같은데요 ㅇㅅㅇㅋ
               
아발란세 20-06-17 22:01
   
역적이닷~
하이바 20-06-17 21:56
   
뚝배기 뚝배기
     
아발란세 20-06-17 21:58
   
뚝배기 큰~게 필요함
지름 30cm 이상;
치즈랑 20-06-17 21:57
   
화덕을 사세요
500도 기본이고 600도까지 보장합니다 ㅇㅇ

안방에다가...
     
아발란세 20-06-17 21:57
   
가게 사주세유 ㅋㅋㅋ
     
fox4608 20-06-17 22:03
   
굽다가 청자나옴....
          
아발란세 20-06-17 22:04
   
ㅋㅋㅋㅋㅋㅋㅋ
          
역적모의 20-06-17 2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랑 20-06-17 23:09
   
창자가 왜?

라고....
바야바라밀 20-06-17 21:58
   
불가마집 옆에서  빵가게를 차리면 될듯...
     
아발란세 20-06-17 22:00
   
불가마 시간에 맞춰야 것네유 ㅋ
구름에달 20-06-17 22:03
   
시원한 맥주가 좋아서 각얼음을 몇개 넣는데
녹으면서 맛이 없어짐ㅡ
찾아보니 각 얼음 대용 스텐으로 된
게 있다는 건 암ㅡ
용도가 같은 건지는 잘 모르지만ㅡ
그 생각이 나네요.
     
아발란세 20-06-17 22:04
   
넴.. 저도 사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얼음만큼은 안될거 같아설 ㅋ
hODINg 20-06-17 22:06
   
화덕이 정답인듯

원래 빵이 딱딱할 걸로 시작되서 점점 불을 조절하는

기술로 부드러운빵을 개발했으니

원시로 돌아가는 것이 정답!
     
아발란세 20-06-17 22:07
   
시골에 땅사야 겠어유 ㅋ
승리만세 20-06-17 22:14
   
유럽은 가스렌지 사면 아래에 당연히 빵굽는 전용오븐이 딸려나오는데 한국은 그런건 별도로 사야해서 집에서 빵굽기가 쉽지가 않음..
     
아발란세 20-06-17 22:16
   
10여년 전쯤 아파트 새로 입주하면 오븐 딸린 주방들이 있는데가 있긴 했어유 ㅋ
풀어헤치기 20-06-17 22:22
   
대리석 종류인가요.???

오븐에서 꺼내놓은 상온에선...
주변 온도보다 차갑게 유지되기 때문에...
초컬릿 식힐 때도 많이 사용하던데요..

같은 돌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발란세 20-06-17 22:24
   
여러가지 있더라고유.
국내에선 곱돌로 된 놈을 많이 쓰는 듯
          
풀어헤치기 20-06-17 22:30
   
아....
돌솥 만들 때 사용하는 돌이 곱돌인뎅...
역시 곱돌 빠워~!!!
헬로가생 20-06-17 22:59
   
빵 잘 굽는 여자를 꼬시면 됨.
     
치즈랑 20-06-17 23:10
   
좋은 오븐이 있어야 꼬심.
트라우마 20-06-17 23:38
   
하드한 빵 구울때는 데크오븐 바닥재가 돌판인게 좋죠 ㅎ

2구짜리는 하나는 돌판, 하나는 쇠판 이렇게 하는데도 있고
데크와 컨벡션으로 나눠서 들여놓기도 하고
돌판 많이써요~
격동의2018 20-06-17 23:52
   
오븐은 그릇 저장소 아니었나요?ㅋㅋㅋ